[베트남] 통신대기업 비에텔(Viettel),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3국의 국제로밍 요금 폐지
자사 및 멧폰(MetFone), 유니텔(Unitel)의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국제전화에 국내 통화요금과 동일한 요금 적용
베트남 통신대기업 비에텔(Viettel)은 2017년부터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3국의 국제로밍 요금을 폐지한다. 국제로밍 요금을 폐지하는 것은 비에텔이 세계 최초다.
비에텔은 자사와 캄보디아 멧폰(MetFone), 라오스 유니텔(Unitel)의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국제전화에 국내 통화요금과 동일한 요금을 적용시킨다.
비에텔에 따르면 이번 로밍요금 폐지에 대한 1개월 당 회사의 손실액은 약 $US 1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지만 3국간의 교류가 확대되는 등 이익이 더 클 것으로 기대했다.
▲비에텔(Viettel) 로고
비에텔은 자사와 캄보디아 멧폰(MetFone), 라오스 유니텔(Unitel)의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국제전화에 국내 통화요금과 동일한 요금을 적용시킨다.
비에텔에 따르면 이번 로밍요금 폐지에 대한 1개월 당 회사의 손실액은 약 $US 1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지만 3국간의 교류가 확대되는 등 이익이 더 클 것으로 기대했다.
▲비에텔(Viettel)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