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신서비스업체 NTT, 2016년 9월 컴퓨터 간을 잇는 광섬유의 신호전송속도를 10배로 높이는 기술 개발
데이터센터 처리량이 매년 30%씩 증가하는 만큼 신호전송기술 중요해져
김창영 기자
2016-09-28 오전 10:30:17
일본 통신서비스업체인 NTT는 2016년 9월 컴퓨터 간을 잇는 광섬유의 신호전송속도를 10배로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인터넷이용의 확대로 데이터센터의 처리량이 매년 30%씩 증가하는 만큼 신호전송기술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신호처리회로를 연구해 신호를 지나는 주파수대역을 증가시켰다.

컴퓨터 데이터의 계산속도가 올라가도 전송속도가 느리면 성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다. 동사는 데이터센터 등의 용도로 10년후 실용화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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