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이동통신회사 에어텔(Airtel), 은행채무를 갚기 위해 해외사업 매각 결정
2016년 3월31일 기준 에어텔의 순부채는 $US 126억6100만 달러
김백건 선임기자
2016-07-22 오후 3:44:47
인도 이동통신회사인 에어텔(Airtel)의 자료에 따르면 은행채무를 갚기 위해 해외사업 매각을 결정했다. 오랜지(Oragne)에 부르키나파소, 차드, 콩고, 시에라리온 자회사를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이미 오렌지는 6월22일 부르키나파소의 거래는 완료했고 시에라리온의 인수도 마친 상태다. 2016년 3월31일 기준 에어텔의 순부채는 $US 126억6100만 달러에 달한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서남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