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 2016년 인공위성 활용한 휴대전화의 무선통신시스템 프로토타입 공개
세계 최초 고속통신 서비스인 ‘LTE-Advanced’에 대응한 것
일본 통신서비스업체 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는 2016년 인공위성을 활용한 휴대전화의 무선통신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현재의 스마트폰은 전파출력이 약해 고도 3만6000킬로미터의 위성과 통신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성능 안테나를 탑재한 단말기를 사용했다.
반면에 새롭게 개발한 위성통신시스템은 세계 최초 고속통신 서비스인 ‘LTE-Advanced’에 대응한 것으로 위성에서 스마트폰에 전파를 직접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당사는 대지진으로 지상의 기지국 붕괴 시 재해대책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2020년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위성통신시스템 구성 이미지(출처 : 소프트뱅크)
현재의 스마트폰은 전파출력이 약해 고도 3만6000킬로미터의 위성과 통신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성능 안테나를 탑재한 단말기를 사용했다.
반면에 새롭게 개발한 위성통신시스템은 세계 최초 고속통신 서비스인 ‘LTE-Advanced’에 대응한 것으로 위성에서 스마트폰에 전파를 직접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당사는 대지진으로 지상의 기지국 붕괴 시 재해대책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2020년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위성통신시스템 구성 이미지(출처 : 소프트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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