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S&P글로벌플래츠, 중국 항구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석탄선박 하역 지연
석탄선박의 하역이 지연되고 있는 것은 양국의 정치외교적인 문제
영국 에너지정보서비스기업인 S&P 글로벌 플래츠(S&P Global Platts)에 따르면 중국 항구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석탄선박의 하역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원래 중국으로 향하던 석탄수출업체들의 선박들이 우회하고 있다. 또한 다른 국가의 바이어들에게 석탄을 제공하고 있다.
수익성이 좋은 선적의 운송계약 변경이 최근 늘어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산 석탄의 하역시간 및 통관시간이 중국에서 많이 걸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3개월 동안 하역시간은 2배 이상 증가했는데, 평균 5일~7일에서 20일까지 늘어났다. 통관시간 역시 20일이나 지연되고 있다.
인도 바이어들이 오스트레일리아산 석탄 일부를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항구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석탄선박의 하역이 지연되고 있는 것은 양국의 정치외교적인 문제가 배경으로 분석된다.
▲S&P 글로벌 플래츠(S&P Global Platts) 홈페이지
이에 따라 원래 중국으로 향하던 석탄수출업체들의 선박들이 우회하고 있다. 또한 다른 국가의 바이어들에게 석탄을 제공하고 있다.
수익성이 좋은 선적의 운송계약 변경이 최근 늘어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산 석탄의 하역시간 및 통관시간이 중국에서 많이 걸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3개월 동안 하역시간은 2배 이상 증가했는데, 평균 5일~7일에서 20일까지 늘어났다. 통관시간 역시 20일이나 지연되고 있다.
인도 바이어들이 오스트레일리아산 석탄 일부를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항구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석탄선박의 하역이 지연되고 있는 것은 양국의 정치외교적인 문제가 배경으로 분석된다.
▲S&P 글로벌 플래츠(S&P Global Platt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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