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LPG상인협회(LPGMA), 국제유가 하락으로 2015년 필리핀 원유 수입 및 석유제품 수입액에서 2384억3000만 페소 절감
연료비 감소는 필리피노의 구매력 향상으로 이어져 국내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돼
필리핀 정부는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 및 주요 산유국들의 도하회담 합의 불발로 석유가격이 폭락할 경우 연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필리핀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가하락으로 가스·전력·교통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리게 된다. 또한 연료비 감소는 필리피노의 구매력 향상으로 이어져 필리핀 국내 경기를 활성화 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 LPG상인협회(LPGMA)에 의하면 국제유가 하락 덕분에 2015년 필리핀은 원유 수입 및 석유제품 수입액에서 2384억3000만 페소 절감 효과를 얻었다. 필리핀의 주요 석유 수입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다.
필리핀 에너지부에 의하면 2015년 필리핀 석유수입액은 72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유가 하락으로 2014년 석유수입액 124억3000만 달러 대비 42% 감소했다.
▲LPG상인협회(LPGMA) 로고
유가하락으로 가스·전력·교통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리게 된다. 또한 연료비 감소는 필리피노의 구매력 향상으로 이어져 필리핀 국내 경기를 활성화 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 LPG상인협회(LPGMA)에 의하면 국제유가 하락 덕분에 2015년 필리핀은 원유 수입 및 석유제품 수입액에서 2384억3000만 페소 절감 효과를 얻었다. 필리핀의 주요 석유 수입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다.
필리핀 에너지부에 의하면 2015년 필리핀 석유수입액은 72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유가 하락으로 2014년 석유수입액 124억3000만 달러 대비 42% 감소했다.
▲LPG상인협회(LPGM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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