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규제청(AER), 2018년 뉴사우스웨일즈(NSW)주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 전력부족 전망
새로운 개발이 추진되지 못한다면 2018/19년 여름부터 2020/21년까지 시간당 공급량 최대 363기가와트 부족
오스트레일리아에너지규제기관(AER)에 따르면 2018년부터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 등의 전력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1년에는 빅토리아(Vic)주, 2030년에는 퀸즐랜드(Qld)주가 전력이 각각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개발이 추진되지 못한다면 2018/19년 여름부터 2020/21년까지 시간당 80기가와트~363기가와트의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 및 전력 부족은 국내 산업체에 더욱 시급한 문제이다. 에너지 가격상승은 일부 기업의 생존 가능성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석탄발전, 재생가능에너지 등 생산량을 증가시켜 단기적으로는 에너지 공급부족을 완화할 수 있다. 가스 생산 증가, LNG수출업체의 생산량 일부를 국내시장으로 재배치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오스트레일리아에너지규제기관(AER) 로고
또한 2021년에는 빅토리아(Vic)주, 2030년에는 퀸즐랜드(Qld)주가 전력이 각각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개발이 추진되지 못한다면 2018/19년 여름부터 2020/21년까지 시간당 80기가와트~363기가와트의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 및 전력 부족은 국내 산업체에 더욱 시급한 문제이다. 에너지 가격상승은 일부 기업의 생존 가능성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석탄발전, 재생가능에너지 등 생산량을 증가시켜 단기적으로는 에너지 공급부족을 완화할 수 있다. 가스 생산 증가, LNG수출업체의 생산량 일부를 국내시장으로 재배치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오스트레일리아에너지규제기관(AE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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