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감사위원회(COA), 국가식품청(NFA)이 2017년 쌀을 수매할 예산 P51억 페소 전용
쌀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가격 안정화위해 배정된 예산을 부채 탕감에 지출해
필리핀 감사위원회(COA)에 따르면 2017년 국가식품청(NFA)이 쌀을 수매할 예산 P51억 페소를 전용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국가식품청(NFA)은 쌀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배정된 예산을 부채를 탕감하는 데 지출했다. 도정하지 않은 쌀 30만 톤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다.
도정할 경우에 65% 정도로 된다고 가정해도 19만5000톤에 달한다. 이는 필리핀 전체 국민이 6일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1일 쌀 소비량은 3만1000톤이기 때문이다.
농민들로부터 쌀을 많이 구매하지 못해 쌀을 수입해야 하는 처지로 몰린 것이다. 하지만 국가식품청(NFA)은 중간 상인들이 농민들로부터 쌀을 비싸게 구입하기 때문에 자신들은 수매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실제 2017년 기준 국가식품청(NFA)이 수매하는 가격은 1킬로그램당 17페소였는데, 상인들은 18~19페소에 사들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면 쌀을 수매하는 가격을 올리는 것이 정상적인데도 조치를 취하지는 않고 있다. 2018년에도 국가식품청(NFA)이 수매하는 가격은 17페소로 정해져 농민들로부터 쌀을 충분하게 수매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비현실적인 정책으로 인해 필리핀은 쌀재배 대국임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쌀을 베트남, 태국 등으로부터 수입해야 하는 처지이다. 국민들의 주식인 쌀 가격도 급등해 사회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필리핀 감사위원회(COA) 빌딩(출처 : 홈페이지)
국가식품청(NFA)은 쌀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배정된 예산을 부채를 탕감하는 데 지출했다. 도정하지 않은 쌀 30만 톤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다.
도정할 경우에 65% 정도로 된다고 가정해도 19만5000톤에 달한다. 이는 필리핀 전체 국민이 6일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1일 쌀 소비량은 3만1000톤이기 때문이다.
농민들로부터 쌀을 많이 구매하지 못해 쌀을 수입해야 하는 처지로 몰린 것이다. 하지만 국가식품청(NFA)은 중간 상인들이 농민들로부터 쌀을 비싸게 구입하기 때문에 자신들은 수매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실제 2017년 기준 국가식품청(NFA)이 수매하는 가격은 1킬로그램당 17페소였는데, 상인들은 18~19페소에 사들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면 쌀을 수매하는 가격을 올리는 것이 정상적인데도 조치를 취하지는 않고 있다. 2018년에도 국가식품청(NFA)이 수매하는 가격은 17페소로 정해져 농민들로부터 쌀을 충분하게 수매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비현실적인 정책으로 인해 필리핀은 쌀재배 대국임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쌀을 베트남, 태국 등으로부터 수입해야 하는 처지이다. 국민들의 주식인 쌀 가격도 급등해 사회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필리핀 감사위원회(COA)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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