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임직원 ‘희망걷기’로 아동 560명에게 ‘희망선물’ 전달
임직원이 일상 속 걷기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면 기부금이 조성되는 방식으로 운영
김경희 선임기자
2026-05-04

▲ KB국민카드, 임직원 희망걷기로 아동 560명에게 희망선물 전달 [출처=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창립기념일(창립일, 2011년 3월2일)을 맞아 진행한 ‘임직원 희망걷기, ALL YOU NEED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약 1억 원을 전국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 56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임직원 참여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청소년에게 맞춤형 선물을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이 일상 속 걷기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면 기부금이 조성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조성된 재원이 취약계층 아동 지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원 대상은 사전에 접수된 ‘희망사연’을 바탕으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됐으며 각 아동의 상황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선물이 어린이날에 전달된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개개인의 상황과 바람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포용금융을 실천한다. 실제 접수된 사연에는 의류, 난방용품, 운동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부터 개인의 취미와 꿈을 반영한 다양한 요청이 포함됐다.

한 아동은 “학교에서 기타를 배우는데 기타 연습을 집에서도 하고 싶어요”라고 희망해 기타를, 곤충박사가 꿈인 아동은 “자연생물 관찰 세트가 갖고 싶어요”라는 쪽지를 남겨 달팽이나 장수풍뎅이 등을 키울 수 있는 관찰 세트를 받게 된다.

KB국민카드는 향후에도 임직원 참여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이번 지원이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 한 명 한 명의 필요와 상황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포용금융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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