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GM(General Motors), 캘리포니아주 운전자의 장소와 데이터 불법 판매에 대한 배상금으로 US$ 1275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
일부 보험사는 GM이 제공한 정보를 기반으로 일부 가입자에 대한 보험료 인상
▲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인 GM(General Motors)의 자동차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인 GM(General Motor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운전자의 장소와 데이터 불법 판매에 대한 배상금으로 US$ 1275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소송은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대리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운전자가 자신의 정보가 어떻게 수집되는지, 어디에 사용되는지, 사용 허가를 어떻게 하는지 등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고 판단한다.
GM은 2024년 운전자의 운전 습관에 대한 정보를 보험사와 공유했다. 일부 보험사는 GM이 제공한 정보를 기반으로 일부 가입자에 대한 보험료를 인상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GM은 운전자의 이름, 연락 정보, 지리정보, 운전 행동 관련 데이터 등을 베리스크 애널리싀틱스(Verisk Analytics), 렉시스넥시스 리스크 솔루션즈(LexisNexis Risk Solutions)에 제공했다.
GM은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운전자 관련 데이터를 당사자에게 알리지 않은 상태에서 2개 브로커 기업에게 제공했다. 데이터를 활용하는 브로커에게 데이터가 넘어가면 어떻게 활용되는지는 더욱 파악하기 어려워진다.
개인의 일상적인 취미나 이동을 파악할 수 있는 정확하고 개인적인 위치 데이터도 포함됐다. 자동차의 위치 정보가 공개되면 운전자가 어디에 살고 있으며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뿐 아니라 학교, 교회 등에 가는 일상도 파악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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