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29년까지 '그랜드 블루핸즈'를 총 30개소로 확대
정비 환경과 고객 편의성을 개선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
최인수 기자
2026-11-03 오후 10:27:56

▲ 인덕원현대서비스 제네시스 전용관 전경 [출처=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9년까지 '그랜드 블루핸즈'를 총 3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소한 인덕원현대서비스를 포함해 전국에 그랜드 블루핸즈 17개소 구축을 완료했다.  

그랜드 블루핸즈는 현대차가 정비 환경과 고객 편의성을 개선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블루핸즈를 활용하거나 신규 거점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조성 중인 대형·고급 서비스 거점이다.

일반 블루핸즈보다 넓은 부지에 최신 정비 시설과 쾌적한 고객 편의 공간을 갖추고 폭넓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랜드 블루핸즈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각 브랜드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설 구성에 따라 '일체형'과 '분리형'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일체형은 하나의 건물 안에 현대차와 제네시스 브랜드별 고객 쉼터 및 정비 작업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운영하며, 분리형은 브랜드별 전용 건물을 개별 조성해 차량 입고부터 정비까지 각각의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개소한 인덕원현대서비스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전용 건물을 각각 갖춘 분리형 그랜드 블루핸즈다.

인덕원현대서비스 개소에 따라 현대차는 수도권 7개소, 호남권 4개소, 충청권 3개소, 경상권 2개소, 강원권 1개소 등 전국 주요 권역에 총 17개의 그랜드 블루핸즈를 갖추게 됐다.

현대차는 앞으로 서비스 네트워크 공백 지역을 중심으로 그랜드블루핸즈를 지속 확대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2029년까지 전국 30개소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현재 전국 22개 하이테크센터와 1,204개 블루핸즈로 총 1,226개의 서비스 거점을 운영하며,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차량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2026년 7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서 운영하던 센터를 용인시 기흥구로 이전해 고난도 정비 전문 시설인 '수원하이테크센터'를 개관했다. 미래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서비스 혁신 거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산업 ·건설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