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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 및 윤리(인권)경영위원 위촉 및기념촬영(왼쪽에서 세 번째 항공안전기술원 원장) [출처는 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KIAST, 원장 황호원)에 따르면 2025년 6월27일(금) 인천 본원에서 ‘청렴시민감사관 및 윤리(인권)경영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된 인사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청렴시민감사관 3명과 윤리(인권)경영 전문가 2명 등 총 5명이다. 앞으로 위촉된 외부 전문가 5인은 항공안전기술원의 청렴문화 확산과 인권 중심 경영체계 구축에 적극 참여해 민간 중심의 투명경영과 사회적 책임 강화에 나선다.항공안전기술원은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통해 주요 사업 추진과정 모니터링, 부패·비리 예방 자문 등 국민 참여형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통해 임직원의 윤리의식 제고, 인권침해 예방, 윤리적 의사결정 기준 제시 등 인권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항공안전기술원 청렴TF팀과 새롭게 위촉된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 및 윤리(인권)경영위원 [출처=항공안전기술원]황호원 원장은 행사에서 “항공안전기술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청렴성과 책임경영, 인권보장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야 할 책무가 있다”며 “이번 외부 전문가 위촉을 통해 자율적인 감시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춘 윤리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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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2024 ESG 보고서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2024년 1년간의 ESG 경영활동과 성과를 담은 ‘우리은행 2024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는 2023년 이후 세 번째로 발간되는 것으로 우리은행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각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한 ESG 활동과 성과를 ‘금융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했다.특히 ‘지배구조’ 개선 사항을 보고서 서두에 배치해 투명한 지배 체계 구축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금융소비자 보호 △기후변화 대응을 핵심 주제로 선정하고 주제별 위험 및 기회 요인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공시기준을 시험 적용해 신뢰성과 활용도를 높였다.금융(Finance) 부문에서는 ‘녹색금융’과 ‘상생 금융’을 중심으로 ESG 금융의 방향성을 구체화했으며 관리(Management) 부문에서는 ‘환경경영’과 ‘인권 경영’ 체계를 기반으로 한 실천 성과를 담았다.이번 우리은행 ESG 보고서는 디지털 형태로 발간됐으며 우리은행 홈페이지 내 ‘전체 메뉴 △은행 소개/IR △ESG 경영 △ESG 성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정진완 은행장은 “이번 보고서는 단순한 성과 공개를 넘어 우리은행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담은 결과물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투명한 소통을 통해 책임 있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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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KT&G, ‘2024 KT&G 리포트'' 표지 이미지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6월25일(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ESG경영 이행 성과를 담은 ‘2024 KT&G 리포트’를 발간했다.KT&G는 지속가능경영 의지와 정확한 ESG경영 성과를 국내외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리포트를 공개하고 있다.이번 ‘2024 KT&G 리포트’에는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진취적인 미래 도약을 의미하는 ‘퓨쳐 러쉬(Future Rush)’를 주제로 KT&G의 3대 핵심사업(NGP∙건기식∙글로벌CC)의 구조 혁신 및 Value-up 전략, 지배구조 고도화 및 글로벌 사업장 ESG 역량 강화 등 ESG경영의 실질적 성과가 담겼다.리포트는 그룹의 비전과 사업방향성을 담은 ‘전략 보고서(STRATEGIC REPORT)’와 지배구조 우수성을 담은 ‘거버넌스 보고서(GOVERNANCE REPORT)’, ESG경영 이행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 보고서(PROGRESS REPORT)’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기업지배구조 공시 등 거버넌스와 관련한 내용을 별도 파트로 구성해 지배구조의 우수함과 기업 운영의 투명성을 강조했다.회사는 2025년에도 금융위원회가 권고하는 15가지 항목의 지배구조 핵심지표를 100퍼센트(%) 준수하는 등 거버넌스 모범규준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환경 분야에서는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 체계 고도화를 통해 KT&G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 대비 12.7% 감축했으며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21.4%까지 높였다.또한 회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전략에 발맞춰 인권영향평가를 해외사업장까지 100% 실시하고 주요 파트너사의 ESG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등 밸류체인 전반의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에 전념하고 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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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엔씨소프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ESG PLAYBOOK 2024’ 발간 [출처=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에 따르면 2025년 다섯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ESG PLAYBOOK 2024’를 발간했다.엔씨(NC)는 2021년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후 5년 연속 이해관계자에게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현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다.ESG PLAYBOOK 2024는 △게임성 제고 △기술력 강화 △글로벌 진출 등 엔씨(NC)의 2025년 경영 방향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주요 성과 및 전략을 담았다.엔씨(NC)는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개발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소개했다. 게임별 라이브 방송, 피드백 수렴 및 개선, 해외 테스트 실시 등 이용자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신뢰할 수 있는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강조했다.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해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체계 인증인 CBPR(Cross Border Privacy Rule)을 획득했다. 멀티 데이터 센터 운영과 서버 분산 배치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했다.ESG PLAYBOOK 2024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등 최신 글로벌 ESG 기준에 부합하도록 보고서 내용의 정합성과 완결성을 높였다.엔씨(NC)는 게임사 중 선도적으로 국내를 포함 미국, 일본, 대만 등 8개 자회사의 온실가스 데이터를 기타 간접 배출량(Scope 3)까지 공개하고 있다.2025년에는 Scope3의 공개 카테고리를 기존 5개에서 7개로 확대하는 등 환경 데이터 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했다.엔씨(NC)는 2024년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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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LIG넥스원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 신익현)에 따르면 지난 1년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 추진 현황을 담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LIG넥스원은 2024년 처음으로 ESG 경영 활동과 주요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고객, 협력회사, 지역사회,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했다.2025년 두 번째로 선보인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이중중대성 평가’에 기반한 6대 핵심 이슈 도출 및 대응 전략 수립 △ESG 활동 현황 등을 포함했다.성과 보고 범위를 국내외 사업장은 물론 LIG넥스원의 종속기업인 LIG정밀기술까지 확장하며 ESG 실천 노력을 담아냈다.이중중대성 평가란 기업 활동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 및 외부 요인이 회사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것을 의미한다.‘이중중대성 평가’에는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절감, 폐기물 및 오염물질 관리, 조직문화와 인권 경영 고도화, 제품 안전 및 품질 관리, 정보보호, 윤리·준법 경영 등 중대 이슈를 도출하고 이에 대한 전략,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했다.‘ESG 활동 현황’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실행 실적을 담아내 보고서의 진정성을 더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신재생 에너지 설비 확대와 고효율 설비 운영 등 저탄소 전환을 위한 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공급망을 포함한 전체 온실가스의 배출량 파악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Scope3까지 확대하며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였다.LIG넥스원은 방산업계 최초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블랑제리길’을 개소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며 상생협력 생태계를 강화한 결과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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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물산,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 획득(왼쪽부터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이사, 경민호 롯데물산 기술안전부문장) [출처=롯데물산]롯데물산(대표이사 장재훈)에 따르면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인증(ISO 14001)을 획득했다.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으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환경경영 방침과 관리 체계를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롯데물산은 환경 법규 준수, 오염물질 발생 최소화, 환경 목표 수립 및 실천, 이해관계자 소통 등 환경방침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또한 롯데월드타워·몰의 온실가스·폐기물 배출량, 에너지·용수 사용량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서 [출처=롯데물산]롯데물산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청과 함께 2021년부터 5년째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2021년 국립기상과학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등과 서울시 온실가스 관측 및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롯데월드타워 최상층 랜턴에 관측설비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온실가스를 측정 중이다.이 밖에도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몰 폐핸드타월 재활용, 사내 다회용컵 사용 등 환경 보호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앞으로도 롯데물산은 온실가스, 에너지, 자원, 대기 등 다양한 환경 영향을 고려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한편 롯데물산은 2019년 획득한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ISO 50001)도 3년마다 갱신해 유지하고 있다. ISO 50001은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및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롯데월드타워 전경 [출처=롯데물산]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에 설치된 수열, 지열, 태양열, 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통해 총 에너지 사용량의 약 18퍼센트(%)를 신재생에너지로 자체 생산하고 있다.경민호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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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 동아쏘시오홀딩스, 지속가능경영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 [출처=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의 사회적 책임 경영활동과 성과를 담은 동아쏘시오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 2024’을 발간했다.그룹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과 재무 및 비재무 성과를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인 가마솥을 매년 발간하고 있다.2020년에 2019년 그룹사 사회책임경영활동 내용이 담긴 통합보고서를 처음 발간했으며 이번이 6번째다. 이번 보고서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 ISSB(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국제 지속가능성 기준위원회),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지속가능성 회계기준 위원회) 등 글로벌 보고 기준을 준용해 작성했다.2024년 보고서에는 동아쏘시오그룹 사회 책임경영 5대 카테고리(인권경영, 환경경영, 준법경영, 소비자중심경영,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에 따라 그룹 전체 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를 설정한 내용이 담겼다.바이오 기술 및 제약, 도로 운송과 함께 비알코올 음료 산업 표준을 새롭게 수록하고 음료 관련 사업의 지속가능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또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기존 제약, 바이오산업에 더해 물류, 운송 산업까지 평가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그룹 전반의 지속가능성 이슈를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했다.통합보고서 가마솥은 동아쏘시오그룹 정도경영 홈페이지(https://gamasot.dongasocio.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고서 명인 가마솥은 동아쏘시오그룹의 창업정신인 △정도 △성실 △배려의 뿌리가 된 가마솥 정신에서 착안했다.가마솥 정신은 창업주 고(故) 강중희 회장이 집에 찾아온 모든 손님에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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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 한화그룹 본사 사옥 [출처=한화그룹]한화그룹(회장 김승현)에 따르면 2025년 6월20일(금)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을 그룹 경영지원실장으로 내정하고, 한화생명 신임 대표에는 권혁웅 전 한화오션 부회장과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사장을 각자 대표로 내정했다.여승주 부회장은 재무통 및 전략통 금융 전문가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보좌하는 경영지원실장을 맡아 그룹의 미래 비전 수립 및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게 된다.여승주 부회장은 1960년생으로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전략팀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한화생명 사업총괄을 역임한 뒤 2019년 한화생명 대표이사에 선임돼 7년째 한화생명을 이끌고 있다. 2023년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한화생명 각자대표로 내정된 권혁웅 전 부회장은 카이스트 박사 출신으로 40년간 한화에너지,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오션 대표이사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전문 경영인이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한화생명의 사업 다각화와 지속 성장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이경근 사장은 정통 보험영업 전문가로 영업 현장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풍부하다. 한화생명 기획실장 및 보험부문장 등을 지냈다. 2022년 11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 부임 이후 회사가 흑자 전환하며 GA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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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정부 변전소 현장 점검 [출처=한국전력]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5년 6월11일(수) 경기 북부본부와 연천지사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CEO 현장 설명회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설명회는 김동철 사장이 취임 이후 강조해 온 현장 중심의 소통과 내부 역량 결집을 실천하는 자리다. 첨단 전략산업 인프라 지원과 기후 위기 대응, 하계 안정적 전력공급 등 주요 과제에 대한 핵심 전략의 실행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전력망 확충, 고장 예방, 기후 위기 대응 등 주요 현안을 직접 점검하고 전사적인 변화와 혁신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 주요 사업소를 순회하며 현장경영에 나선다.첫 일정은 한전 경기 북부본부와 관내 비도심 사업소인 연천지사 방문으로 시작됐다. 약 100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반영한 전력망 구축 관련 현안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졌다. 변화와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회사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한 공감대도 강화됐다.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신속한 전력망 확충 필요성과 진정한 100퍼센트(%) 서비스 회사 구현, 전력 부문 탄소중립 실현, 에너지 신기술 활성화,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효율화, 성과 보상 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한전이 글로벌 에너지 리더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구체적 실행전략을 직원들과 공유했다.이어진 자유토의 시간에는 현장 직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전력망 정책 및 핵심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업무 개선 아이디어 공유가 이뤄졌으며 김동철 사장은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공감대를 넓혔다.김 사장은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2만3000여 명의 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야 하며 송배전설비 적기 구축과 고객만족도 향상, 현장 중심의 ESG·안전보건 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사업 구조 전환과 기업 체질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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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청렴 마실' 행사 참여에 참여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및 직원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대내외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윤리경영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청렴 마실'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청렴 마실'은 2024년부터 진행해오고 있으며 '청렴더하기 소통교실'과 윤리경영 담당자가 부서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윤리경영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실질적인 청렴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흥미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청렴더하기 소통교실'은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퀴즈를 통해 윤리경영 관련 법규와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시민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 퀴즈에 참여함으로써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함께 넓혔다.특히 '청렴 마실'은 윤리경영 담당자가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부서장, 직원들과 함께 즉석 윤리경영 퀴즈를 진행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형 현장 프로그램이다. 조직 내 청렴 실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데 도움이 됐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조직 내외부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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