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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쿠팡플레이가 오는 7월 4일(금)부터 유해진·이제훈 주연의 소주전쟁을 0원에 제공한다.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대표이사 김성한)가 유해진·이제훈 주연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화제작 <소주전쟁>을 공개한다.와우회원 대상 ‘쿠플클럽’의 파격적인 0원 시청 혜택을 이어간다. 이번 쿠플클럽 혜택은 2025년 7월4일(금)부터 6일(일)까지 72시간 동안 <소주전쟁>을 0원에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쿠팡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쿠팡플레이 마이페이지 내 ‘쿠플클럽’에서 해당 혜택을 확인할 수 있으며 혜택 적용 후에는 7일간 자유롭게 시청이 가능하다.영화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다.이번 작품은 유해진과 이제훈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영화로 상반된 두 인물이 펼치는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정의 드라마가 인상적이다. 특히 두 배우의 ‘술맛 나는 케미’는 극의 중심축으로 작용하며, 유쾌하면서도 진한 여운을 남긴다.손현주, 최영준, 그리고 글로벌 작품에서 활약한 바이런 만까지 합류해 캐릭터의 깊이를 더했으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들이 만들어낸 밀도 높은 앙상블은 영화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국내 개봉 이후 빠르게 입소문을 탄 <소주전쟁>은 북미를 시작으로 베트남, 일본, 대만, 러시아 등 전 세계 21개국에서 순차적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한편 ‘쿠플클럽’은 쿠팡플레이의 와우회원 전용 콘텐츠 리워드 프로그램이다.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작 <파과>, 송혜교 주연의 <검은 수녀들>, 미스터리 스릴러 <침범> 등 최신 영화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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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제금속성형전시회’ 현대로템 전시관 조감도 [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이사 사장 이용배)에 따르면 2025년 6월17일(화)부터 20일(금, 현지시간)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중국 국제금속성형전시회 2025(MetalForm China 2025)’에 참가한다.국제금속성형전시회는 금속성형 산업의 최신 기술과 장비를 선보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현대로템은 전기차 핵심 부품 생산 설비를 세계 시장에 처음 공개한다. 단조, 스탬핑, 판금 가공 등 금속성형 산업 전반을 아우른다.이번 전시회는 △가공 장비 △금형 △자동화 시스템 △용접 및 접합 기술 △품질 관리 △산업용 로봇 등 6개의 소주제로 구성된다.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을 비롯한 국내외 완성차 업계와 금속 업계를 겨냥해 자체 개발한 프레스 설비를 소개한다.중국은 전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기차용 배터리 80퍼센트(%) 이상을 생산하고 있어 모터나 배터리 제조사들의 금속성형 설비와 공정 자동화 수요가 집중돼 있다.현대로템이 선보이는 적층 프레스는 전기차에 적용되는 고효율 모터 코어를 생산하는 고속, 고정밀 설비다. 모터 코어는 전기차 모터의 주행거리 및 가속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이다.적층 프레스는 얇은 강판을 여러 층으로 겹쳐서 모터 코어를 생산한다. 현대로템은 높은 정밀성을 유지하면서도 분당 최대 300회 성형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적층 프레스로 만든 모터 코어 실물도 함께 전시해 생산 과정은 물론 실제 생산품에 이르기까지 모터 코어 제작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배터리 캔 고속 프레스 라인도 전시된다. 배터리 캔 고속 프레스는 전기차 원통형 배터리 캔을 생산하는 설비로 분당 최대 1200개의 4680 배터리 캔을 성형할 수 있다.현대로템은 배터리 캔 고속 프레스 라인의 1차 공정 프레스(커핑 프레스)와 2차 공정 프레스(리드로 프레스)를 연계해 최적의 대량 생산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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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년 연속 공식 파트너 선정[출처=하이트진로]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에 따르면 일품진로가 2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 국내 대표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MICHELIN Guide Seoul&Busan)’의 공식 파트너로서 활동을 이어간다.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국내를 넘어 세계 증류주 브랜드 중에도 일품진로가 최초이다. 하이트진로는 다채로운 국내 미식 문화의 확산을 위한 브랜드 활동을 계속한다.미쉐린 가이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지역 부사장 타나냐 니마다붓 부사장은 “미쉐린 가이드는 요리의 우수성을, 일품진로는 전통 소주의 장인정신을 추구하는 등 두 브랜드 모두 진정성과 헤리티지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한국에서 미식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품진로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2년째 이어가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미식 문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협업을 통해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다이닝 경험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하이트진로는 2024년 일품진로의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4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스타 시상식 및 발간 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에 선정된 미쉐린 1스타 ‘소울’,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 ‘리북방’, 빕구르망 ‘금돼지식당’과 함께 일품진로의 전통성, 한식과의 페어링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대중들에게 다양한 미식 문화를 소개해왔다.올해도 2025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발간 행사 참여를 비롯해 다양한 협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이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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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모델이 GS25에서 단독 출시하는 ‘선양 오크 소주’와 ‘한영석 청명주 18배치’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에 따르면 운영 중인 편의점 GS25가 최근 새로운 주류 트렌드에 발맞춰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K-주류를 확대한다.최근 사람들은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하는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GS25는 맥주, 와인, 위스키, 하이볼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주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올해는 특히 소주와 전통주 등 K-주류 발굴에 주목하며 국내 주류 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S25는 2월27일 ‘선양오크 소주’, 3월4일 ‘한영석 청명주 18배치’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먼저 ‘선양오크 소주’는 오크통 숙성 쌀 증류식 소주 원액(11%)이 함유된 국내 유일의 오크 원액 블렌딩 희석식 소주다. 오크 원액이 더해져 깊고 균형 잡힌 풍미를 자랑한다.우리나라 대표 주종인 희석식 소주를 새롭게 재해석한 상품으로, 사람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3800원, 알코올 도수는 14.9도다.또한 GS25는 전통주 큐레이션 및 유통 플랫폼인 ‘대동여주도’와 협력해 ‘한영석의발효연구소’의 2025년 첫 생산 배치인 ‘한영석 청명주 18배치’(가격 2만5500원)를 준비했다.‘한영석 청명주’는 대한민국 1호 전통 누룩 명인 한영석 명인이 조선시대 대표 명주인 청명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으로 자연발효 누룩을 활용해 맑은 산미와 경쾌한 과실향, 부드러운 감칠맛이 특징이다.배치별로 다른 누룩을 사용해 매번 새로운 풍미를 제공하며 17배치까지 모든 상품이 완판되는 등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앞서 2월11일부터 14일까지 ‘우리동네GS’ 앱 내 와인25플러스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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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마일드’ 출시[출처=하이트진로]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에 따르면 100년 역사와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증류식 소주 신제품 ‘일품진로 마일드’를 출시한다.증류식 소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저도수 신제품을 출시하고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마일드’ 출시를 통해 △’일품진로25’(알코올 도수 25도),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30도), △’일품진로 오크25’(25도), △’일품진로 오크43’(43도), △’일품진로 고연산’(31도)의 증류식 소주 라인업을 확대한다.하이트진로는 다양한 증류식 소주 신제품을 개발, 꾸준히 선보인 결과 2024년 일품진로 브랜드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약 26퍼센트(%) 증가했다.‘일품진로 마일드’는 알코올 도수 16.9도의 증류식 소주로 일품진로의 깊이 있는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장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첫술과 끝술은 버리고 향과 풍미가 뛰어난 중간 원액만을 사용했다. 깔끔한 목넘김을 위해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제거했다.‘일품진로 마일드’의 제품 패키지와 용량(375ml 병)은 일품진로와 동일하며 2월27일 첫 출고 이후 전국 유흥채널과 가정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한편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신제품 출시에 맞춰 브랜드 모델 이효리와 함께하는 광고를 지상파에 공개한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국내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서 소비자와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깊이 있는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며, 부드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일품진로 마일드는 증류식 소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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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가 되면서 '과도한 음주'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다른 나라에 비해 음주에 관대한 사회적 분위기도 과음을 부추긴다.전문가들은 '술은 부모에게 배워야 한다'는 말이 있지만 자녀에게 술을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과도한 음주와 음주 후의 일탈행위를 막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또한 모든 부모가 자녀에게 올바른 주도(酒道)를 가르쳐줄 지식과 소양이 충분한 것은 아니다. 국내 주요 주류업체와 업계의 현안 이슈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IMF 외환위기 이후 대기업이 주류시장 평정... 소주와 맥주의 아성에 도전하는 막걸리우리나라 사람들은 소주, 맥주, 양주, 막걸리, 와인, 기타 과실주 등을 애용하는 편이다.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군소업체가 인수합병되며 주류 시장은 대기업 위주로 재편됐다.▲ 국내 주요 주류업체와 시장 분석 자료 [출처=iNIS]소주업체는 화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무학, 금복주, 선양소주, 보해양조, 충북소주 등이 대표적이다. 화이트진로는 2011년 화이트와 진로가 합병돼 탄생했으며 국내 최대 주류업체다.롯데칠성음료는 음료회사로 출발했지만 인수합병 과정을 통해 청주, 소주, 맥주 등 주류사업을 키웠다. 무학, 금복주, 선양소주, 보해양조는 특정 지역을 거점으로 사업을 영위한다.1996년 각 광역시·도에 소주 제조사를 1개씩 둬야 하는 '자조주법'이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이 나면서 지역 소주업체의 전성기는 끝났다. 지역별 할당제가 사라지면서 춘추전국시대를 거쳐 대기업만 살아남았다.맥주업체는 화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오비맥주, 제주맥주 등이 시장을 나눠먹고 있다. 화이트진로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소주 시장에서 1위이지만 맥주 시장은 2위다.국내 맥주 1위 업체는 오비맥주로 카스(cASS)로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막강한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맥주시장에 진입했지만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제주맥주는 크래프트 맥주제조업체로 시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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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즐겨 마시는 술인 소주는 증류주를 말하며 13세기 고려에서 시작됐다. 삼국시대부터 즐겨 마신 막걸리에 비해 도수가 높아 상류층이 좋아했다.소주는 쌀, 밀, 보리 등 곡물로 만들다가 1920년대부터 고구마를 사용하며 원가가 저렴해졌다. 아직도 전통주는 쌀로 빚지만 비싼 편이라 대중화에는 한계가 있다. 막걸리는 제조가 간단하고 저렴해 서민들이 선호했다.술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 및 부정적 태도로 극명하게 구분된다. '술은 백약의 장(長)'이라는 말은 적당히 마시면 어떤 약보다 몸에 좋다는 의미다.반면에 ''술 먹은 개'처럼 술에 취해서 품위를 잃을 수 있으므로 절제하라는 속담도 있다. 인류의 삶에 깊숙히 들어와 있는 술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50년 동안 소주 시장 1위 자리 유지... '제품이 마케팅이다'라는 신념으로 기업활동 디테일 개선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우리나라 최대 주류업체인 하이트진로를 평가하기 위해 질문지를 발송해 답변을 받았다. 아래의 내용은 하이트진로에서 보내온 자료를 정리한 부문이다.- 하이트진로를 간력하게 소개하면."1924년 순수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진로와 1933년 대한민국 최초 맥주회사로 시작한 하이트맥주가 합병해 탄생한 하이트진로는 대한민국 최대 주류 기업이다.최고의 품질과 고객 만족을 우선시하며 기쁠 때도, 슬플 때도 국민과 함께한 하이트진로는 2024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하이트맥주의 역사를 말하면."하이트맥주는 1933년 당시 경기도 시흥군 영등포읍에 ‘조선맥주주식회사’라는 사명으로 설립됐다. 1973년 8월, 기업을 공개했으며 1977년 마산에서 ‘이젠벡’ 맥주를 생산하던 한독맥주를 인수해 사세를 확장하기 시작했다.1989년 전주공장, 1997년 강원공장을 건립해 현재 연 50만 KL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1998년 회사명을 하이트맥주로 변경했다.1993년 신제품 ‘하이트’를 출시하며 국내 맥주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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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23년 11월22일 '음주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공개했다. 음주량을 '순알코올량'으로 파악해서 과도한 음주를 막기 위한 목적이다.'순알코올량'은 △마신 술의 양 △알코올 도수 △알코올 비중의 0.8 등 3가지를 곱해서 계산한다. 예를 들면 알코올 도수가 5%인 맥주, 1000밀리리터(ml)를 마시면 그 5%에 해다되는 50그램(g)에 알코올 비중의 0.8을 곱하면 40g이 된다.후생노동성은 남녀 모두 1회 음주로 순알코올량이 60g이 넘으면 급성 알코올 중독증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술에 포함되는 순알코올량은 주류 제조업체가 기재하도록 계도하고 있지만 현재 일부 상품에만 표기돼 있다.음주가 생활습관으로 고착될 가능성이 높은 음주량은 1일당 순알코올량으로 보면 남성은 40g 이상, 여성은 20g 이상이다. 체질,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면 더 적은 양이 될 수도 있다.술의 양에 따라 환산하면 순알코올량 20g은 △도수가 5%인 맥주 500m △도수가 7%인 주하이 350ml △도수가 12%인 와인 200ml △도수가 15%인 사테는 1잔 △도수가 25%인 소주는 100ml △도수가 43%인 위스키는 60ml 등이다.후생노동성의 자료에 따름녀 2022년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은 6296명으로 20년 전에 비해 2배 정도 증가했다.술을 많이 마시면 고혈압, 뇌경색, 위암, 대장암 등의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남성은 1주당 300g 이상, 여성은 1주당 75g 이상 섭취하면 뇌경색 발병 위험이 커진다.국세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성인 1인당 주류 소비량은 74.3리터로 20년 전과 비교하면 80% 수준에 머물고 있다. 다수 국민은 음주를 줄이고 있지만 여전히 술로 초래되는 질병은 줄어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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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7일본 후쿠오카공업대학(福岡工業大学)은 2016년 소주 제조 시 발생하는 소주찌꺼기를 활용해 충전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감자류와 곡물 등 소주의 원료를 발효시켜 증류한 후에는 남은 액체에서 폐기물찌꺼기가 생긴다. 이 찌꺼기가 바로 충전지의 재료로 사용되는 것이다.전극에 사용하는 활성탄의 원료로써 소주찌꺼기를 사용하면 기존 활성탄과 비교해 이온표면 유지능력을 13%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저축할 수 있는 전기량도 20% 증가된다.현재 소주제조가 활발한 지역은 규슈로 그만큼 대량의 소주찌꺼기를 처리하는데 비용부담이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에 개발된 찌꺼기 활용방안을 통해 비용의 전환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충전지 제작과정(출처 : 후쿠오카공업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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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공업대학(福岡工業大学)은 2016년 소주 제조 시 발생하는 소주찌꺼기를 활용한 충전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소주찌꺼기를 탄화시켜 충전지의 전극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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