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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기아 송호성 사장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2025년 6월25일(현지시각)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 (Autocar)가 주관하는 ‘2025 오토카 어워즈(2025 Autocar Awards)’에서 송호성 사장이 ‘이시고니스 트로피(Issigonis Trophy)’를 수상했다.오토카는 1895년 세계 최초로 발간된 자동차 전문지로 영미권 독자 외에도 온라인판과 국제판 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한 매체다.오토카는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인물과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기아 송호성 사장이 이시고니스 트로피를 수상함에 따라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이끄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시고니스 트로피는 오토카 어워즈 중 최고 영예의 상으로 전설적 자동차 디자이너 겸 엔지니어인 ‘알렉 이시고니스(Alec Issigonis)’의 이름을 차용해 명명됐다.알렉 이시고니스(1906~1988)는 1959년 브리티시 모터 코퍼레이션(BMC)이 선보인 최초의 ‘미니(Mini)’ 모델 개발자로서 1969년에는 미니의 성공을 인정받아 영국 여왕으로부터 ‘경’ 칭호를 얻었다.이시고니스 트로피의 역대 주요 수상자는 2014년 론 데니스(Ron Dennis) 맥라렌 회장을 비롯해 2018년 도요타의 도요다 아키오 사장, 2019년 디터 제체(Dieter Zetsche) 다임러 회장, 2020년 하칸 사무엘손(Hakan Samuelsson) 볼보 CEO, 2021년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2024년 루카 데 메오(Luca de Meo) 르노 그룹 CEO 등 세계 자동차 업계를 이끈 인물들이다(※ 수상 당시 직위 기준).오토카 편집장 마크 티쇼는 “송호성 사장에게 이시고니스 트로피를 수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 우리는 송 사장이 기아를 이끌어온 방식과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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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2025’에서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부문 그랑프리(Grand prix)와 필름(Film) 부문 은사자상을 수상한 단편 영화 ‘밤낚시’의 포스터 [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6월17일(화, 현지시간) 칸 국제 광고제가 시상하는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부문에서 최초 스낵 무비 ‘밤낚시’가 그랑프리를 수상했다.또한 6월20일(금, 현지시간)에는 독창적인 연출 기법과 러닝타임 10분의 파격적인 시도로 필름(Film) 부문에서 은사자상을 추가로 받았다.현대자동차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2025’에서 그랑프리(Grand Prix)를 비롯해 금사자상(Gold Lions, 금상) 2개, 은사자상(Silver Lions, 은상) 2개로 총 5관왕의 쾌거를 거두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현대자동차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홍보 캠페인 ‘나무 특파원(Tree Correspondents)’ 역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마케팅과 나무의 1인칭 시점이라는 혁신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총 8개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그 중 디지털 크래프트(Digital Craft) 부문 내 2개 카테고리에서 금사자상, 1개 카테고리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했다.나아가 현대자동차는 밤낚시의 창의적인 시각과 혁신적인 시도로 공동기획사 이노션과 함께 칸 국제 광고제의 초청을 받아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Cut the Ad. Roll the Show)’는 주제의 공식 세미나를 6월18일(수, 현지시간)에 개최했다.칸 국제 광고제 기간 동안 진행되는 공식 세미나는 전 세계 브랜드 리더·콘텐츠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담론을 공유하는 자리다.시상식과 더불어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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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EV3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6월20일(금, 한국시간 기준) 기아 ‘EV3’와 현대차 ‘아이오닉 5’, ‘싼타페’가 영국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오토트레이더(AutoTrader)’가 주관하는 자동차 관련 시상식인 ‘2025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Drivers’ Choice Awards 2025)’에서 올해의 차를 비롯해 총 4개 부문에 선정됐다.기아 EV3는 후보모델로 함께 오른 ‘BMW iX3’와 ‘르노 시닉 E-테크’를 제치고 오토트레이더 ‘202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5)’로 최종 선정됐다.이어 EV3는 ‘최고의 대세 전기차(Best Mainstream Electric Car)’도 함께 수상하는 등 영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또한 현대차 아이오닉 5와 싼타페도 ‘도심 운전자를 위한 최고의 차(Best Car for City Drivers)’와 ‘7인승 최고의 차(Best 7-Seater)’를 각각 수상하며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했다.현대차그룹의 모델들이 이번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수상한 결과는 영국 자동차 소유자들의 실제 의견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오토트레이더는 22만 명 이상의 영국 내 자동차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차량에 대한 의견을 받는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 및 모델들을 대상으로 총 25개 부문에 대해 수상 차량을 선정했다.영국의 EV3 고객은 오토트레이더를 통해 ‘EV3는 우리 가족의 첫 전기차로 같은 가격대에서 경쟁모델 대비 월등히 돋보였다’며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편의기능들이 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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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9▲ 새마을금고재단, 취약지역 아동·어린이를 위해 기부금 2억원 전달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6월18일(수)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 재단)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총장 황인식)와 함께「어린이 안전교육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어린이 안전교육 지원사업」은 안전체험 취약지역인 인구소멸지역 및 도서산간 지역 아동·어린이에게 안전교육의 실습 기회를 제공해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새마을금고 재단은 취약지역 아동·어린이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위해 총 2억 원 상당을 지원했다.안전교육은 체험 차량을 활용해 기본교육(△재난재해 △교통안전 △화재교육 등)과 지역 특색(△수상안전 △태풍안전 △항공안전 등)을 반영한 특화교육으로 구성됐다.특히 안전 체험용 차량 지원은 교육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이 지진, 재난재해 등 유사한 위기 상황에서 대처해야 할 행동 수칙을 몸으로 익힐 수 있어 대응능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새마을금고 재단은 최근 6년간(2019~2024) 문화소외지역 71개소에서 어린이 3만6906명에게 총 1억6000만 원 상당 범죄예방 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각종 사건 사고에 대비해 행동 수칙을 익히고 스스로 대처하는 예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여한 바 있다.김인 이사장은“이번「어린이 안전교육 지원사업」은 안전체험 취약지역으로 직접 찾아가는 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키우고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아동·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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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윤병동 교수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총장 유홍림) 공과대(학장 김영오)에 따르면 기계공학부 윤병동 교수가 세계적인 학술 출판사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가 주관하는 ‘Editor of Distinction Awards 2025’의 수상자로 선정됐다.Editor of Distinction Awards는 스프링거 네이처가 자사 학술지를 이끄는 편집위원을 대상으로 매년 수여하는 시상 프로그램이다.연구자 커뮤니티의 성장을 도모하고 저자와 독자 모두를 위한 수준 높은 학술 생태계를 구축한 편집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2017년부터 최적설계 분야 저명한 국제 학술지 ‘Structural and Multidisciplinary Optimization (SMO)’의 시니어 편집위원(Senior Review Editor)으로 활동 중인 윤 교수는 탁월한 편집 활동과 연구자 커뮤니티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아 ‘Author Service Award’를 수상했다.윤 교수는 최적설계 분야에서 저자와 독자, 그리고 연구자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특히 엄정한 심사 품질 유지와 저자 지원, 저널의 학문적 방향성 제시에 있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수상은 윤 교수의 이 같은 기여와 공로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2001년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The University of Iowa)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윤 교수는 산업 인공지능, 신뢰성기반 해석 및 설계, 메타구조해석 및 설계 분야에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2022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와 세계적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가 발표하는 세계 상위 2퍼센트)%) 과학자로 선정돼 학자적 명성을 얻은 바 있다.원프레딕트의 창업자 겸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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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9▲ ‘제15회 KT&G SKOPF’ 전시회 포스터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5월22일(목)부터 7월6일(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제15회 KT&G SKOPF’에 선정된 성의석 작가 개인전시를 개최하고 있다.제15회 KT&G SKOPF에서는 총 3인의 사진가를 선정했다. 선정된 작가들은 활동 지원금과 멘토링, 그룹 전시회 등 7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는다.3인의 사진가 중 성의석 작가는 올해의 최종 사진가로 선정돼 작품 제작, 출판 등 약 4000만 원 상당의 추가혜택을 받게 되며 이번 전시회에 총 49점의 작품을 선보인다.‘SKOPF(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는 KT&G 상상마당이 2008년부터 국내 사진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다.지금까지 총 51명의 작가를 배출했다. SOKPF 출신 작가들은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과 일우사진상을 수상하는 등 사진계에서 맹활약을 이어 나가고 있다.한편 2025년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KT&G 상상마당은 지난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에 이르기까지 총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다.신진 아티스트 지원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등 대중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이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KT&G 김정윤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KT&G SKOPF는 국내를 대표하는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신진 사진가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한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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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프레스코 토마토·미트 파스타소스, 국제식음료품평회서 국제우수미각상 수상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5월27일(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5 ITI 국제식음료품평회 주최 ‘국제 우수 미각상'에서 ‘프레스코 토마토 파스타소스'와 ‘ 미트 파스타소스'가 3스타 만점에 각각 2스타와 1스타를 수상했다. 파스타소스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해당 상을 받았다.국제식음료품평회 (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ITI)는 2005년에 설립된 글로벌 미각 평가 기관이다. 매년 전 세계 수천 개의 식음료 제품을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심사한다.전문 셰프·소믈리에 약 200명이 맛·향·시각 등 5가지 요소를 종합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품평회 중 하나다.이에 프레스코 토마토 파스타소스는 선명한 레드 컬러 위에 바질·마늘·오레가노 허브 조각이 조화를 이루고 캐러멜라이즈드 양파의 달콤한 아로마와 허브의 은은한 풍미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선보였다.특히 세부 평가에서는 맛과 텍스처, 시각적 요소가 고루 높은 점수를 기록해 2스타를 획득했다. 프레스코 미트 파스타소스는 정통 볼로네제 스타일의 레드 톤 비주얼과 타임·오레가노·후추의 다채로운 향으로 호평을 받았다.지중해산 토마토의 상쾌함과 고기의 조화가 후각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토마토 소스의 감칠맛과 육향이 균형을 이루어 1스타를 받았다.2024년 오뚜기의 파스타 소스류 매출은 전년대비 약 30퍼센트(%) 성장하며 소스 카테고리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았다.5월16일(금) 출시된 프레스코 바질토마토 · 올리브토마토 파스타소스는 신선한 허브향과 풍부한 토마토 풍미로 시장의 호평을 얻으며 성장세에 힘을 보탰다.(주)오뚜기 관계자는 "프레스코 파스타소스 개발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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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0▲ ‘더프리뷰서울 2025 with 신한카드’ 전경 [출처=신한카드]신한카드(사장 박창훈)에 따르면 ‘더프리뷰서울 2025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서울)’를 2025년 5월29일(목)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6월1일(일)까지 서울역 뒷편에 위치한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더프리뷰서울이 열리는 곳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서울시 공간이다. 30년 넘게 국내 공연예술의 실험과 창작을 이끌었던 상징적인 장소라는 의미가 있다. 총 40개 갤러리, 175명의 작가, 2000여 점의 신작과 함께 이 역사적 공간을 현대미술 무대로 전환할 예정이다.극장이라는 장소의 특성을 살려 관람객이 공연을 보듯 미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컨템포러리 서커스 무대를 연출하고 대형 스크린을 통한 작가들의 영상 작업도 관람할 수 있다.제휴사인 오뚜기와 협업한 스페셜 부스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와 오뚜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준비했다.또한 ‘무토팀스(MOOTO TEAMS)’의 부스에서는 참여 작품을 활용해 특별한 커스텀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다. 넓은 야외장소를 활용한 ‘푸드테크X베스트푸드트럭’ 존과 ‘앤트러사이트(Anthracite)’ 카페 라운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신한금융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해 그룹의 시너지를 도모하고 고객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우선 신한금융그룹의 캐릭터인 ‘신한 프렌즈’를 다양한 콘텐츠로 꾸민 색다른 작품존과 신한카드가 2025년 4월 출시한 신상품인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discount Plan)’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아트페어 곳곳에서 신한은행의 상생 배달앱인 ‘땡겨요’도 소개한다. 신규 가입과 재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총 1만 원 쿠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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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LIG넥스원 MADEX 홍보전시관 조감도 [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5년 5월28일(수)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 참가해 미래 해양 전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LIG넥스원은 단일 업체 기준 최대 규모인 280평방미터(㎡)로 전시관을 마련했다. 특히 차세대 스텔스 함정을 형상화한 부스를 HD현대중공업과 공동으로 운영한다.대한민국 해군의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Navy Sea GHOST)를 뒷받침하기 위한 LIG넥스원만의 ‘미래 첨단 해양 무인화 솔루션’을 전시한다.또한 세계로 뻗어나가는 K-해양방산과 탐지·정밀타격(Sensor to Shooter), 해양 임무 솔루션을 소개하고 별도로 마련된 해병대 전시 구역에는 상륙전과 해안 방어전 솔루션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미래 무인수상정의 기준이 될 콘셉트 모델 ‘해검-X’를 전면에 내세우며 미래 무인 함대의 비전을 제시한다.해검-X는 피탐 범위를 최소화한 스텔스형 디자인에 다기능레이더(MFR)를 탑재해 강력하고 입체적인 탐색 성능을 확보했다.20밀리미터(㎜) 원격 무장 체계(RCWS)와 2.75인치 유도 로켓 ‘비궁’, 경어뢰 ‘청상어’, 공격 드론 등 LIG넥스원의 강력하고 검증된 무장을 장착했다.인공위성과 통신 드론 등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통제하고 효과적인 군집 작전을 수행할 수 있고 표준화된 플랫폼에 임무별 장비를 탈부착하며 대함전과 대잠전, 대드론전 등 다양한 작전 환경에 유연하면서 강력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대한민국 해군 최초로 전력화될 정찰용 무인수상정과 3차원(D) 프린팅으로 제작한 자폭용 무인수상정도 나란히 전시하며 강력한 무인 함대 구현 의지를 피력한다.LIG넥스원은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자폭용 무인수상정에 대해 기술혁신을 위해 많은 도전을 하고 있고 선체 제작을 3D 프린팅으로 시도한 것도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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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2025 TopGear.com Electric Awards)’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와 기아 EV3가 ‘최고의 7인승 전기차(Best seven seat EV)’, ‘최고의 크로스오버 전기차(Best EV crossover)’에 각각 선정됐다.‘2025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2025 TopGear.com Electric Awards)’는 탑기어(TopGear)가 주관하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그룹은 2020년부터 진행된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모두 8차례 수상하는 기록을 세워 유럽 지역은 물론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세계 정상급의 상품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이번에 최고의 7인승 전기차로 선정된 아이오닉 9은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다. 세련되고 깔끔한 외관과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다.110.3킬로와트시(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시 주행거리 532킬로미터(km)를 확보해 현대자동차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차종에 등극했다.(※ 19인치 휠 2WD 복합 주행거리 기준).탑기어 편집장 잭 릭스(Jack Rix)는 “아이오닉 9은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차량”이라고 극찬하며 “현대차가 또 한 번 디자인 감각과 유용한 아이디어를 잘 결합해냈다.”고 강조했다.현대차 영국 법인 대표 애슐리 앤드류(Ashley Andrew)는 “아이오닉9 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이 엄청나다”며 “현대차는 소형 크로스오버부터 고성능 차량, 대형 SUV에 이르기까지 전기차 라인업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최고의 크로스오버 전기차로 선정된 기아 EV3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 기아가 야심 차게 선보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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