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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인공지능(AI)기업인 오픈AI(OpenAI)의 최고경영자인 샘 알트만(Sam Altman)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로부터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받는다고 밝혔다. 삼성그룹과 SK그룹은 오픈AI가 추진하는 국내에 AI 데이터센터 건설에도 참여한다.이재명정부는 AI 3강 도약을 국가적 아젠다(agenda)로 내세우며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생태계를 구축하려면 클러스터와 같은 AI 관련 산업단지의 건설이 요구된다.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제2조 제8호에 따르면 산업단지는 '산업시설과 이와 관련된 교육·연구·업무·지원·정보처리·유통 시설 및 이들 시설의 기능 향상을 위하여 주거·문화·환경·공원녹지·의료·관광·체육·복지 시설 등을 집단적으로 설치하기 위하여 포괄적 계획에 따라 지정·개발되는 일단(一團)의 토지'이다.또한 산업단지는 국가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농공단지를 모두 포함한다. 산업단지에 대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는 이유를 살펴보자.▲ 산업단지를 분양한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경남 고성군 지역 [출처= iNIS]◇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산단의 비효율적인 운영 개선 필요... 미분양 국가산단 15개로 예산 낭비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기준 전국 산업단지는 총 1341개이며 입주기업만 12만8880개에 달한다. 현대 조성 및 분양 중인 산업단지는 1341개로 전국에서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일부 전문가는 산업단지는 전국 곳곳에 비어 있는 산업단지가 넘치는데도 새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데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고 지적한다.산업단지공단 자료를 보면 2025년 2분기 기준 개발 중인 국가산업단지 53개로 조사됐다. 2025년 1분기 기준 전체 1331개 산업단지 중 조성을 완료했는데 누계 생산액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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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32025년 9월23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최대 철도노조는 대형 철도회사의 인수합병에 대해 지지한다고 밝혔다. 구조조정으로 일자리의 위협이 없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캐나다는 미국으로 연간 C$120억 달러 규모의 식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미국의 관세 전쟁 등으로 대체지를 찾기 위해 고심 중이다. 유럽과 아시아가 대체 국가로 지목된다.브라질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는 역내 항공사인 라탐 항공(LATAM Airlines)에 대규모 여객기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라탐 항공은 2021년 이후 남아메리카에서 항공 노선을 21% 확대했다. ▲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인 엠브라에르(Embraer)가 생산하고 있는 E195-E2 여객기 [출처=홈페이지]◇ 미국 SMART-TD, 2025년 9월22일 유니온 퍼시픽(Union Pacific)과 노퍽서던(Norfolk Southern)의 합병 승인미국 최대 철도노조인 SMART-TD는 2025년 9월22일 유니온 퍼시픽(Union Pacific)과 노퍽서던(Norfolk Southern)의 합병을 승인한다고 밝혔다.노퍽서던의 인수가격은 US$ 850억 달러에 달해 규제기관과 노조의 반대가 예상됐다. SMART-TD는 2025년 7월 합병안이 공개됐을 당시에 일자리 안전, 경쟁, 인프라 접근 등의 이유로 반대했다현재 SMART-TD는 교통, 건설, 제조업 등을 포함한 산업 종사자 약 23만 명을 대표하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유니온 퍼시픽의 경영진을 만난 이후 합병안을 찬성했다.◇ 캐나다 FCC(Farm Credit Canada), 연간 미국으로 C$120억 달러 규모의 식품 수출캐나다 정부 산하 농업금융기관인 FCC(Farm Credit Canada)에 따르면 연간 미국으로 C$120억 달러 규모의 식품을 수출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캐나다의 총식품 수출의 76%를 점유한다.하지만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전쟁 등으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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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LS 용산타워 전경 [출처=LS전선]LS그룹(회장 구자은)에 따르면 2025년 7월23일(수)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성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INVENI(舊 예스코홀딩스) 등 6개사가 참여했다. LS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이번 성금은 수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그동안 시설 노후화 지역에 전기 안전점검 활동을 해 온 LS는 이번 호우로 트랙터 등 침수 피해를 입은 농기계에 대해 무상 점검 및 부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LS그룹은 2025년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지난해 서천시 화재 피해 복구,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각종 수해나 화재, 지진 등 국내외 여러 재난 상황에서 성금 기부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LS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지역 주민이 조속히 안정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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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에 열린 마카다미아의 모습. [출처=케냐 정부 농업및식품당국(AFA) 홈페이지] 2025년 7월21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나이지리아와 케냐의 교통과 정부 정책을 포함한다. 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주에 따르면 2025년 10월4일부터 10월5일까지 국제 전기 모터보트 경주 대회인 E1 챔피언십(E1 Championship)을 개최할 예정이다. 케냐 항만청(KPA)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화물 운송량은 2130만톤(t)으로 2024년 상반기 1970만톤 대비 8.1% 증가했다. ◇ 나이지리아 라고스주, 2025년 10월4일부터 10월5일까지 국제 전기 모터보트 경주 대회인 E1 챔피언십(E1 Championship) 개최 예정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주에 따르면 2025년 10월4일부터 10월5일까지 국제 전기 모터보트 경주 대회인 E1 챔피언십(E1 Championship)을 개최할 예정이다.아프리카 대륙 내 도시 중 처음으로 E1 챔피언십을 주최한다. 청정 에너지와 지속가능성, 혁신적인 해운 운송에 대한 논의를 진척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E1 챔피언십은 전기 모터보트 경주 시리즈로 도시 해안선 내에 지속가능한 수상 운송 수단의 도입을 가속화하는 것을 지원하고자 한다.라고스주는 2025년 6월 내륙 수운 개발 계획인 오미 에코(Omi Eko) 프로젝트의 구현 단계에 돌입했다. 2030년까지 페리호 노선과 터미널, 전기 페리호 등을 완공할 계획이다. ◇ 케냐 농업식품청, 2025년 7월 케냐 국내의 생 마카다미아 견과류 수출과 수송 금지 조치 케냐 농업식품청(AFA)에 따르면 2025년 7월 케냐 국내의 생 마카다미아 견과류 수출과 수송을 금지한다고 밝혔다.국내 견과류 가공 산업을 강화하고 현지 농가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마카다미아와 건조 혹은 건조시키지 않은 마카다미아의 수출도 금지됐다.케냐 국내산 마카다미아 뿐만이 아닌 타 국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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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 설치된 태양광 자체발전 설비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2025년 2월 체결한 한국남동발전과 재생에너지 구매 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통해 기아 국내사업장 중 최초로 오토랜드 화성에 최근 재생에너지 전력을 도입했다.재생에너지 PPA는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고정된 가격으로 재생에너지를 구매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전력을 조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한국남동발전이 생산한 재생에너지 전력을 연간 약 1215메가와트시(MWh)를 공급받게 된다. 이는 58.3kWh의 배터리가 장착된 EV4 스탠다드 모델을 2만 회 이상 완충할 수 있는 양이다.기아는 주요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을 확대하며 재생에너지 100%(RE100) 추진을 가속화한다.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오는 2040년까지 RE100 달성을 목표로 국내외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및 전력 자체발전 설비 구축을 적극 추진 중이다.2025년 하반기 중 국내 오토랜드 3개소에 PPA를 통한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을 지속 확대해 총공급량을 연간 약 61기가와트시(GWh)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또한 이미 PPA를 통해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받고 있는 국내 및 중국 사업장에 더해 향후 미국, 인도 사업장 등에서도 PPA를 통해 전력을 조달할 예정이다.나아가 기아는 2025년 중 국내, 미국, 인도, 멕시코, 슬로바키아 사업장에 합산 38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자체발전 설비를 설치해 모든 생산 거점에서 태양광 발전을 가동할 예정이다. 2027년까지 설비 규모를 62MW로 확장할 계획이다.기아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라는 비전 실현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 외에도 △전동화 전환 △차량 내 재활용 플라스틱 적용 확대 △협력사 탄소감축 교육/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이덕현 상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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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세아그룹 본사 전경 [출처=세아홀딩스]세아홀딩스(회장 이순형)에 따르면 세아베스틸(대표이사 서한석)이 재생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한화큐셀과 20년 장기 직접전력구매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맺고 2025년 하반기부터 태양광 발전 재생에너지를 공급받는다.직접전력구매계약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전기 소비자가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직접 전력을 거래하는 방식이다. 재생에너지 100%(RE100) 이행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주요 재생에너지 조달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2024년 기준 연간 2만6967메가와트시(MWh)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확보했으며 점진적으로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이번 계약을 통해 세아베스틸은 연간 1만6425MWh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연간 총 4만3392MWh 상당의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게 된다.이는 국내 4인 가구 전력 사용량(3684kWh)으로 환산 시 약 1만2000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 연간 약 1만9800톤(t)의 탄소 배출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세아베스틸은 철스크랩 기반의 전기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철광석을 사용하는 고로 대비 탄소 집약도가 현저히 낮은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세아베스틸은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과 저탄소·친환경 철강 제품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원 사용량을 선제적으로 확대해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한화큐셀은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직접전력구매계약을 포함한 다양한 재생에너지 공급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이번 20년 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세아베스틸과 한화큐셀은 RE100 달성을 위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이날 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홍상범 세아베스틸 경영 총괄부문장은 “글로벌 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직접전력구매계약을 통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는 기업가치 제고와 신규 사업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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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1▲ 인천항 ‘컨’ 터미널 운영사 협의회(인천항만공사 직원과 4개 ‘컨’ 터미널 운영사 운영팀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5월20일(화)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와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협의회」를 개최했다.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는 이원(E1)컨테이너터미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인천컨테이너터미널 등이다.이번 협의회는 인천항 컨테이너 부두 생산성 증대를 통해 항만경쟁력을 강화하고 대내외 항만물류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회의에서는 인천항만공사 항만운영실과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관계자가 참석해 △미중 간 상호관세 유예 △원·달러 환율 및 컨테이너운임지수 변동 등 세계 시장 변화가 인천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미중 간 90일 관세 유예 합의(미국 대중관세 145%→30%, 중국 대미관세 125%→10%)에 따라 중국발 선복 수요가 단기적으로 급등하는 등 시장의 반응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또한 향후 관세 인하 효과가 본격화될 경우 인천항에서 중국으로 수출되는 중간재 물동량 역시 증가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천항 컨테이너 부두 생산성 증대 및 화물 반출입 시간 단축을 통한 항만경쟁력 강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공사는 원활한 인천항 컨테이너 물류 환경을 조성하고자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들과 지속적인 공조를 추진해왔다.2025년 역시 △전기 야드트렉터(YT) 추가 도입 및 야드트렉터(YT) 운영 대수 보강 △터미널 게이트 차량번호 인식 에이아이(AI) 카메라 도입 △차량 진출 게이트 확대 등 다양한 물류 개선 활동을 진행 중이다.그 결과 2025년 4월 인천항의 평균 화물 반출입 시간은 15.8분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분 단축됐다. 같은 기간 부두생산성은 45.55V/H로 전년 동기 대비 0.79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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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인화를 강조하는 LG그룹에서 분사한 LS그룹은 LS전선을 주축으로 예스코홀딩스, LS ELECTRIC, LS MnM, LS엠트론, LS아이앤티, LS 글로벌, E1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그룹에서 가장 역사가 긴 기업은 LS MnM으로 1936년 장항제련소부터 출발해 1979년 온산제련소, 1999년 LG-Nikko동제련을 거쳤다 핵심 기업인 LS전선은 1962년 한국케이블공업주식회사에서 시작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LS는 2008년 LS 지주히사 체제를 출범시켰으며 2025년 기준 29개국 약 100여 곳에 해외법인과 지사를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이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LS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LSpartnership’으로 'Excellence, Intergrity, Respect' 포함... ‘지속가능한 세상을 구현하는 LS’ 지향2011년 경영철학은 ‘LSpartnership’으로 'Excellence, Intergrity, Respect'을 포함하며 이해관계자와 성장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LS인의 생각과 행동을 하나로 묶는 정신적 구심점이자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원동력이다.2023년 ‘Vision 2030’ 선포를 통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구현하는 LS’를 지향점으로 정했다. 지속가능 비전은 'Link to Sustainability'이며 전략축은 Link to Prosperity(CFE 신사업 주도), Link to Planet(탄소중립 실현), Link to People(행복·존중 전파), Link to Fundamentals(지속가능경영 기반 고도화), Link to Communication(이해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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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LS그룹 CI [출처=LS그룹]LS그룹(회장 구자은)에 따르면 2025년 3월26일(수)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성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INVENI(舊 예스코홀딩스) 등 6사가 참여했다. LS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한편 LS그룹은 2024년 충청남도 서천시 화재 피해 복구,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각종 수해나 지진 등 국내외 여러 재난 상황에서 성금 기부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LS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에 작게나마 힘을 보탬으로써 지역 주민이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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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그룹,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이웃사랑성금 20억원 기탁(왼쪽부터 안원형 (주)LS 사장(경영지원본부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출처=LS그룹] LS그룹(회장 구자은)에 따르면 새해를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이웃사랑성금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안원형 ㈜LS 사장(경영지원본부장)이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해당 이웃사랑성금 마련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앤엠,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LS는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했으며, 올해 LS가 기탁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한편 LS그룹은 2024년 5월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결혼한 가정을 돕는 교육·문화 공간인 ‘LS 드림센터’를 두 번째로 개소하는 등 사랑의열매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밖에 LS는 2024년 충청남도 서천시 화재 복구, 베트남 태풍피해 복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매년 경기도 안성시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안원형 사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6년간 꾸준히 성금 기부를 해왔는데 올해도 LS그룹 6개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성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함께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LS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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