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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오뚜기, ‘LIGHT&JOY 저칼로리 드레싱’ 2종 출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LIGHT&JOY’가 ‘저칼로리 오리엔탈 · 발사믹 드레싱’ 2종을 출시했다. 칼로리와 당을 줄이면서 풍미는 그대로 살렸다. 최근 샐러드와 건강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오뚜기는 드레싱을 단순 소스가 아닌 ‘저칼로리 건강 식습관 파트너’ 로 자리매김하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샐러드를 즐기는 2030세대는 물론, 저칼로리·저당 제품을 찾는 4050세대까지 폭넓게 겨냥했다.신제품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오리엔탈과 발사믹 2종으로 100그램(g)당 40킬로칼로리(kcal) 미만의 저칼로리 액상 타입이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 편리하며 기름을 넣지 않은 논오일 방식으로 한층 깔끔하고 산뜻한 맛을 구현했다.‘저칼로리 오리엔탈 드레싱’은 간장과 참깨의 풍미가 어우려져 담백하고 고소하며 ‘저칼로리 발사믹 드레싱’은 새콤 달콤한 맛으로 신선한 채소를 비롯해 여러 요리에 두루 잘 어울린다. 2가지 제품 모두 샐러드, 구이,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여 가볍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LIGHT&JOY 저칼로리 드레싱’ 2종 출시 [출처=오뚜기]이번 신제품은 현재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록해 각종 온 ·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2025년 10월16일(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기존 상온 액상 드레싱 4종과 함께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저칼로리 드레싱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다양한 저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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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03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대학 연구소는 생성형 인공지능(AI)가 도입된 이후에도 노동 시장의 고용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캐나다 식품기업은 돼지고기 사업의 시장이 커지고 수요가 높아져 분사를 결정했다. 이전과 달리 가격이 상승해 수익성이 호전됐다.브라질 정부는 근로자 퇴직금의 재원을 위한 기금을 내지 않은 기업이 160만 개가 넘는다고 밝혔다. 해고나 퇴직 등을 대비하기 위한 자금이므로 납부를 독려할 방침이다.▲ 미국 예일대 예산연구소(Yale's Budget Lab)의 연구원 [출처=홈페이지]◇ 미국 예일대 예산연구소(Yale's Budget Lab), 2022년 11월 챗GPT(ChatGPT)가 도입된 이후 미국 노동 시장에 큰 변화가 없어미국 예일대 예산연구소(Yale's Budget Lab)에 따르면 2022년 11월 챗GPT(ChatGPT)가 도입된 이후 미국 노동 시장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챗GPT가 노동시장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경제 전반에 걸쳐 인지 노동에 대한 수요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가 입문자 레벨의 화이트칼라 업무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현재 IBM과 세일즈포스(Salesforce)가 같은 기업은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직원이 자동화 대신에 아웃소싱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판단한다.2023년 유엔(UN)의 국제노동기구(ILO)는 AI가 대부분의 노동자를 대체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생성형 AI는 일자리나 급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다고 보는 것이다.◇ 캐나다 메이플리프푸드(Maple Leaf Foods ), 고단백질 식품에 집중하기 위해 돼지고기 사업 분사캐나다 육류 대기업인 메이플리프푸드(Maple Leaf Foods)는 고단백질 식품에 집중하기 위해 돼지고기 사업을 분사한다고 밝혔다. 새로 설립된 캐나다 패커스(Canada Packers Inc.)가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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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농협식품R&D연구소-고삼농협, 농협 한우 고사리 육개장 코스트코 신규 입점 개시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9월19일(금) 「농협 고사리 한우 육개장」을 대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에 신규 입점했다.농협식품R&D연구소와 고삼농협이 협업·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한우담은 대파 육개장’에 고사리를 더해 진한 육수의 감칠맛과 얼큰함이 특징이다.농협식품R&D연구소는 고삼농협과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공동개발해왔다. 주요 제품으로는 △한우 육개장 △장터국밥 △남도식 추어탕 등이 있다.강대익 농협식품R&D연구소장은“이번 입점은 농협식품R&D연구소의 개발 노하우와 고삼농협의 우수한 제조 기술이 만들어낸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농협 가공식품의 시장 경쟁력을 높여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삼농협 윤홍선 조합장은 “경쟁이 치열한 HMR 시장에서 그동안 소비자에게 쌓아온 신뢰와 뛰어난 품질로 이룬 성과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식품R&D연구소와 협력을 강화해 농협 가공식품이 대형유통 채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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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추석 연휴 대비 NH통합IT센터 IT비상대응체계 점검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1일(수) 지준섭 부회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를 찾아 IT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날 점검은 △NH통합IT센터 전산설비(전기, 방재 등) 안정성 △대고객업무(금융, 유통 등) 비상운영계획 △비상상황 대응 조직 등을 다각도로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진행했다.NH통합IT센터는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등 범농협의 IT인프라가 모여 있는 곳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정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10월1일(수)부터 10일(금)까지 비상대응기간을 운영한다.이 기간 동안 IT직원들은 온라인 거래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비상대기 인력을 편성해 24시간 즉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추석 연휴 대비 NH통합IT센터 IT비상대응체계 점검 [출처=농협중앙회]농협은 추석을 앞두고 디지털금융, 자동화기기, POS업무 등 거래량 증가 시스템의 모니터링을 강화해 전국 어디서든 금융서비스와 경제·유통사업장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추석 연휴 비상근무에 나서는 NH통합IT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농업인과 농·축협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인 IT서비스 운영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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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HD현대미포가 건조해 지난 2020년 인도한 피더 컨테이너선 [출처=HD현대]HD현대(대표이사 회장 권오갑,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HD현대미포가 최근 오세아니아 선사와 총 2224억 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3척을 수주했다.HD현대 조선 부문 계열사 HD현대미포가 연료 효율을 높인 신선형 설계를 앞세워 컨테이너선 수주에 성공했다. 2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과 1800TEU급 컨테이너선 1척으로 각각 길이 186/172m, 너비 35/27.4m, 높이 17.4/14.3m 규모다.이들 선박은 HD현대미포 울산 조선소에서 건조된 후 2027년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3000TEU 이하 규모의 컨테이너선은 피더 컨테이너선으로 분류된다.이들 피더 컨테이너선은 대형 컨테이너선이 기항하지 못하는 지역 항만과 허브항을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별도의 대형 터미널 시설을 확충하지 않아도 활용 가능하고 짧은 항로와 높은 회전율, 저렴한 연료비 덕분에 수익성이 높은 선종으로 평가된다.영국 조선·해운 전문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피더 컨테이너선 시장은 약 US$ 27억4000만 달러 규모로 예상된다. 해운 운임 상승과 함께 아시아, 유럽을 중심으로 단거리 해상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피더 컨테이너선의 약 30퍼센트(%)가 선령 20년을 넘어 노후 교체 주기가 도래함에 따라 해당 시장은 연평균 8.7% 성장해 2035년 63억4000만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HD현대미포는 2025년에만 21척의 피더 컨테이너선을 수주, 2024년 6척 대비 크게 증가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HD현대미포는 저항을 최소화하며 추진 효율을 높인 새로운 선형을 개발해 수주 경쟁력을 높였다. 신선형 설계를 적용할 경우 최대 20%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CO2) 배출량도 저감할 수 있다.HD현대미포는 "최근 친환경 기술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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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LG화학의 반도체 패키징용 액상 PID(오른쪽)와 필름 PID(왼쪽) [출처=LG화학]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 부회장)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 첨단 반도체 패키징의 핵심 소재인 액상 PID(Photo Imageable Dielectric)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인공지능(AI)·고성능 반도체 시장 공략에 나섰다.PID는 반도체 칩과 기판을 연결하는 미세 회로를 형성하는 감광성 절연재로 전기 신호가 흐르는 통로를 만들고 회로의 정밀도를 높여 반도체의 성능과 신뢰성을 강화하는 첨단 패키징 공정의 핵심 소재다.특히 고성능 반도체일수록 더 촘촘하고 정밀한 회로가 필요해 PID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LG화학의 액상 PID는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하며 저온에서도 안정적으로 경화되고 수축·흡수율이 낮은 특성으로 공정 안정성을 높였다. 과불화화합물(PFAS), 유기용매(NMP, 톨루엔) 등을 첨가하지 않아 환경 규제 대응도 용이하다.◇ 첨단 반도체 기판용 필름 PID 개발 가속LG화학은 일본 소재 업체들이 주도해 온 PID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디스플레이·반도체·자동차 등 전자 소재 분야에서 축적해 온 필름 기술 역량으로 필름 PID 개발을 완료해 글로벌 톱 반도체 회사와 협업을 통한 개발에 나서고 있다.최근 반도체의 고성능화가 가속되면서 반도체칩뿐만 아니라 기판에서도 대형화 및 미세 회로 구현이 요구되고 있다. 기판이 커질수록 온도 변화에 따른 팽창·수축 차이로 균열이 발생하기 쉬우며 기존 칩에 사용되는 액상 PID는 기판의 양면 적용과 균일한 도포에 어려움이 있었다.LG화학이 개발 중인 필름 PID는 부착 형태로 대형 기판에서도 두께와 패턴의 균일성을 유지할 수 있고 높은 강도와 탄성, 낮은 수분 흡수율로 반복적인 온도 변화에도 균열 발생을 최소화했다.또한 기판 업체들이 이미 보유한 라미네이션(Lamination) 장비를 그대로 활용 가능해 공정 변경 없이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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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HD현대중공업이 지난해 4월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한 3000톤급 최신예 잠수함, 신채호함 [출처=HD현대중공업]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2025년 9월30일(화) 주한 캐나다 대사 필립 라포르튠(H.E. Philippe Lafortune) 일행이 HD현대중공업 울산광역시 본사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방위사업청으로 구성된 ‘원팀(One Team)’이 2025년 8월 CPSP 사업 결선에 진출한 후 캐나다 측이 HD현대중공업의 잠수함 건조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고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성사됐다.최대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 ‘CPSP(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의 입찰이 진행 중인 가운데 주한 캐나다 대사가 HD현대중공업의 차별화된 함정 건조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HD현대중공업 이상균 대표이사는 라포르튠 대사를 맞이하며 “글로벌 함정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HD현대중공업의 현장을 살펴보고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자”고 말했다.이날 라포르튠 대사 일행은 HD현대중공업의 상선 건조 현장을 둘러본 후 세계 최고 수준의 잠수함 건조 시설과 생산 설비를 시찰하며 프로젝트 수행 역량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특히 HD현대중공업은 캐나다 해군의 요구 조건에 부합하는 잠수함 플랫폼 제안 내용과 함께 양국 간 방산 협력, 기술 연구 개발,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 CPSP 사업에 연계된 중장기 산업 협력 방안도 소개했다.라포르튠 대사는 “HD현대중공업의 압도적인 생산 역량과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번 방문이 캐나다 해군 잠수함 사업과 연계한 안정적 파트너십과 산업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 사업 대표는 “HD현대중공업은 CPSP 사업을 넘어 캐나다 산업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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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2025년 9월30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부동산 중개업에는 경쟁업체를 인수해 세계 1위 주거용 부동산 중개업체로 부상했다.캐나다 에너지 기업은 국제유가의 하락과 순이익 감소로 직원의 20%를 구조조정할 방침이다. 기존 유전의 효율성을 높여 생산량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브라질은 2024년과 달리 고금리, 경기침체 등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아 고심이 깊다. 농업 부문의 일자리만 감소하고 전체 산업의 일자리를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부동산 중개업체인 컴패스(Compass)의 점포 전경 [출처=홈페이지]◇ 미국 컴패스(Compass), 2025년 9월22일 주요 경쟁업체인 애니웨어(Anywhere)를 US$16억 달러에 인수미국 부동산 중개업체인 컴패스(Compass)는 2025년 9월22일 주요 경쟁업체인 애니웨어(Anywhere)를 US$16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계 최대의 주거용 부동산 중개업체가 탄행했다.애니웨어의 자회사 브랜드인 센추리21(Century 21), 소더비스( Sotheby’s), 콜드웰뱅커(Coldwell Banker) 등도 통제하게 된다. 미국의 주요 도시와 120개 국가에 걸쳐 34만 명의 직원을 보유하게 된다.2025년 2분기 콤패스의 거래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20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1% 확대됐다.콤패스는 애니웨어의 프랜차이즈를 통한 매출액이 연간 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합병으로 연간 2억5500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 임페리얼오일(Imperial Oil), 2027년 말까지 직원의 20% 해고할 계획캐나다 에너지업체인 임페리얼오일(Imperial Oil)은 2027년 말까지 직원의 20%를 해고한다고 밝혔다. 2024년 말 기준 직원이 5100명이므로 규모는 1000명으로 추정된다.2025년 3분기까지 1회성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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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30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정부는 정부 지출을 줄이면서 국민의 생활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물가 안정에 주력하고 있다.프랑스 에너지 기업은 국제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며 영업이익이 줄어들고 있어 에너지 생산량을 늘릴 방침이다. 직원 구조조정을 하지 않고 비용은 절감한다는 구상이다.아일랜드는 해외 방문객의 숫자는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이 체재하는 기간, 지출하는 금액 등은 감소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영국인과 미국인이 1~2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글로벌 에너지업체인 토탈에너지(TotalEnergies)의 플랜트 시설 [출처=홈페이지]◇ 영국소매컨소시엄(British Retail Consortium), 2025년 9월 점포 가격 1.4% 상승영국소매컨소시엄(British Retail Consortium)에 따르면 2025년 9월 점포 가격이 1.4% 상승했다. 8월과 비교하면 0.9%올라 2024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식품 가격이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식품 가격은 전월 대히 소폭 하락했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는 2025년 G7 국가 중 영국이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을 기록했다고 밝혔다.8월 영국의 공식 인플레이션은 3.8%를 기록했으며 2%인 유로존을 상회했다. 독일은 2.1%, 이탈리아는 1.6%, 프랑스는 0.8%로 조사됐다. 영국 정부는 정부 지출을 고정하며 생활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프랑스 토탈에너지(TotalEnergies), 2030년까지 연간 4%씩 에너지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프랑스 글로벌 에너지업체인 토탈에너지(TotalEnergies)는 2030년까지 연간 4%씩 에너지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너지는 석유, 가스, 전기를 포함한다.2026~2030년 동안 투자와 영업비용을 US$ 75억 달러 절감할 방침이다. 2026년 순투자액은 160억 달러, 2027~2030년 동안 각 연도별 150억 달러를 지출해 이전 예상치보다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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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농협하나로마트, 추석맞이 성수용품 최대 62% 할인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10월5일(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맞이 성수용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수요가 많은 △사과(3입/팩) △배(3입/팩) △한우 등 주요 농축산물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5퍼센트(%)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부침가루 △식용유 △부탄가스 등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에 대해 최대 6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점포별로 취급상품은 상이하다.행사카드는 NH농협, 신한, 삼성, 롯데, 우리이고 간편결제는 카카오페이 머니,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토스머니·계좌, 페이코 포인트 등이다.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추석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행사」 대상인 △단감 △밤 △대추 △양파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1인당 2만 원 한도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통해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한다”면서 “우리 농축산물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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