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6월 1주차 경제동향... 연방 공공부채 0.99% 증가하여 6조7040억 헤알($1조 2900억 달러)에 이르러
와이두크스(Yduqs), 시티은행(Citi Bank)의 등급 하향으로 재정적 위기에 직면
김봉석 기자
2024-06-09 오전 10:07:26
지난 6월 1주차 브라질 경제는 연방 공공 부채가 0.99% 증가하여 6조7040억 헤알($1조 2900억 달러)에 이르러 재정 압박이 가중되고 있으며, 하원은 최대 US$ 50 달러까지 해외 구매 물품에 대한 20% 세금 부과방안을 승인하였다.

○ 국가재정부(National Treasury), 연방 공공 부채는 0.99% 증가하여 6조7040억 헤알($1조 2900억 달러)에 달함…부채 유지 평균비용은 연간 10.40%에서 10.63%로 증가해 재정 압박 가중

○ 와이두크스(Yduqs), 시티은행(Citi Bank)의 등급 하향으로 재정적 위기에 직면… 2024년과 2025년 16% 이익 감소할 것으로 예상 ○ 하원, 최대 US$ 50 달러까지 해외 구매 물품에 대한 20% 세금 부과방안 승인... 자동차 부문의 탈탄소화 프로그램인 무버(Mover)의 창설 법안에 포함

○ 정부, 태평양을 향한 투마코(Tumaco-콜롬비아), 만타(Manta-에콰도르), 파이타(Paita), 창카이(Chancay-페루)를 연결하는 아마존 루트(Route)2 항로 확장... 기존 항로는 마나누스(Mananus-아마존)과 만타(Manta)를 연결, 브라질 및 남미 제품의 신속 운송 및 무역 촉진

○ 정부, 브라질-사우디아라비아 비즈니스 관계 강화위해 국방 및 투자 협정 체결... 브라질-사우디 총 교역액은 약 US$ 70억 달러에 달하며 양국 간 투자 확대 중

 

▲ 김봉석 기자[출처=iNIS]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북중남미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