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우라공업(三浦工業), 밸러스트 수처리장치 판매체제 강화
선박에 처리장치 탑재를 의무화하는 국제조약이 2017년 9월부터 발효
박보라 기자
2017-05-11 오후 1:53:30
일본 미우라공업(三浦工業)에 따르면 2017년 5월 화물선에 설치하는 밸러스트 수처리장치의 판매체제를 강화시킬 계획이다.

선박에 처리장치 탑재를 의무화하는 국제조약이 2017년 9월부터 발효돼 조선업체와 선주에게 당사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당사는 해외에서 수요를 개척해 2019년 3월까지 매출액 100억엔을 목표로 수립했다. 향후 5년 이내 중소형 선박에서 세계점유율 10%를 확보할 예정이다.


▲밸러스트 수처리장치 이미지(출처 : 미우라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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