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Swissco, 2016년 3분기 순손실액 S$ 4.18억달러로 전년 동기 이익 대비 '적자' 전환
적자경영의 가장 큰 요인은 굴착 및 선박 부문의 비용 지출이 크게 확대된 것
노인환 기자
2016-11-16 오전 10:36:25
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Swissco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순손실액은 S$ 4.18억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순이익 1550만달러에 비해 '적자'로 전환된 것이다.

적자경영의 가장 큰 요인은 굴착 및 선박 부문의 비용 지출이 크게 확대된 것이다. 동기간 굴착 비용은 2.55억달러, 선박은 3874만달러로 각각 전년도에 비해 크게 늘었다.

▲Swissco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남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