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앙은행, 국내 서비스 중인 1100개 대출 앱 중에서 600개 불법
인도 중앙은행(RBI)에 따르면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1100개 대출 앱 중에서 약 600개가 불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1월 13일 제정된 디지털 대출에 관한 규정의 준수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설립된 워킹 그롭의 결론이다.
해당 워킹 그룹은 법률과 규제, 기술, 고객 보호와 관련된 제안을 제정했다. 일반 고객들이 검증되고 믿을 수 있는 핀테크 기업으로부터 대출을 받도록 보호하기 위함이다.
나쁜 업체들과 좋은 업체들을 차별화해 우량 기업들이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중앙은행(RBI)이 규제하고 인증한 업체들만 대출업무를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핀테크 관련 기업들도 디지털대출자협회(Digital Lenders Association of India, DLAI)를 결성했다. 소속 회원들에게 자체적으로 규정을 준수하도록 요구하려는 목적이다.
▲중앙은행(RBI) 빌딩(출처 : 홈페이지)
해당 워킹 그룹은 법률과 규제, 기술, 고객 보호와 관련된 제안을 제정했다. 일반 고객들이 검증되고 믿을 수 있는 핀테크 기업으로부터 대출을 받도록 보호하기 위함이다.
나쁜 업체들과 좋은 업체들을 차별화해 우량 기업들이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중앙은행(RBI)이 규제하고 인증한 업체들만 대출업무를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핀테크 관련 기업들도 디지털대출자협회(Digital Lenders Association of India, DLAI)를 결성했다. 소속 회원들에게 자체적으로 규정을 준수하도록 요구하려는 목적이다.
▲중앙은행(RBI)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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