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2024 유로머니 어워즈’에서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으로 선정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 금융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방침
백진호
2024-07-22

▲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유명순[출처=한국씨티은행]

글로벌 은행인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에 따르면 유로머니(Euromoney)誌가 주관하는 ‘2024 유로머니 어워즈’에서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서 혁신과 차별화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리스크 관리 전략과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 그린 금융을 포함 지역사회 개발을 위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실천을 보여준 금융회사를 높이 평가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외환 및 자본시장, 기업 고객 자금관리, 증권 서비스 등 기업금융 부문의 모든 영역에서 의미 있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서 당행의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 금융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참고로 유로머니誌는 매년 전 세계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금융 전문지로 각국의 금융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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