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2025년 2월21일 경제동향… 오스트레일리아 연방법원(Federal Court), 규모 연금 기금 AustralianSuper에 AU$ 2700만 달러 벌금 부과
에어뉴질랜드(ANZ), 6개월간 세전 이익은 NZ$ 1억5500만 달러로 이전 기간 대비 3000만 달러 감소
▲ 오스트레일리아 애드스타트(Edstart)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교육비 금융솔루션 애드스타트(Edstart)에 따르면 전국 902개 사립학교 분석결과 2025년 3곳의 12학년(Year 12) 수업료가 AU$ 5만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스트레일리아 연방법원(Federal Court)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 연금 기금 AustralianSuper가 법을 위반해 회원들에게 손실을 끼쳤다고 AU$ 2700만 달러 벌금을 부과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에 본사를 둔 VSPC는 배터리 양극 분말 생산 라인 구축을 위해 2년간 AU$ 600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 ANZ)에 따르면 2024년 12월31일까지 6개월간 세전 이익은 NZ$ 1억5500만 달러로 이전 기간 1억8500만 달러 대비 3000만 달러 감소했다.
◇ 오스트레일리아 연방법원(Federal Court), 규모 연금 기금 AustralianSuper에 AU$ 2700만 달러 벌금 부과
오스트레일리아 교육비 금융솔루션 애드스타트(Edstart)에 따르면 전국 902개 사립학교 분석결과 2025년 3곳의 12학년(Year 12) 수업료가 AU$ 5만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전국 수업료는 6.03% 상승했으며 가장 비싼 학교 10곳 중 8곳이 시드니에 위치하고 있다. 2025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비싼 학교 10곳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위 Geelong Grammar School의 12학년 수업료는 5만2612달러로 2024 5만72달러 대비 5% 인상
2위 Kambala School 5만1703달러로 2024sus 4만9825달러 대비 4% 인상
3위 The Scots College 5만1258달러로 2024년 4만8320달러 대비 5.4% 인상
4위 SCEGGS, 4만9936달러로 전년 대비 5.5% 인상
5위 Cranbrook, 4만9521달러
6위 The King's School, 4만8731달러로 2024년 4만3560달러 대비 8% 인상
7위 Shore, 4만7755달러로 2024년 대비 7.2% 인상
8위 Wesley College, 4만7574달러로 2024년 4만4154달러 대비 7.7% 인상
9위 Reddam House, 4만7523달러로 2024년 4만3400달러 대비 7.7% 인상
10위 Trinity Grammar, 2025년도 12학년 수업료 4만7500달러로 2024년 졸업년도 3만9948달러 대비 6.7% 인상
오스트레일리아 연방법원(Federal Court)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 연금 기금 AustralianSuper가 법을 위반해 회원들에게 손실을 끼쳤다고 AU$ 2700만 달러 벌금을 부과했다.
4000억 달러 규모 기금을 운영 중인 AustralianSuper는 회원들의 중복 계좌를 통합하지 않아 수수료와 보험료를 부과해왔다. 약 9만명의 회원은 2013년 7월~2023년 3월까지 수수료 6900만 달러, 투자 수익 손실 등이 발생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에 본사를 둔 VSPC는 배터리 양극 분말 생산 라인 구축을 위해 2년간 AU$ 600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매년 양극 분말 250톤(t)을 생산할 수 잇는 시설로 설계될 예정이다. 중국과 리튬 이온 배터리 공급을 놓고 경쟁 국면에서 수식성 있는 제조 시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VSPC는 시설 구축으로 경쟁력 있는 차세대 배터리 공급업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재생에너지기관(Australian Renewable Energy Agency, ARENA)는 VSPC 계획을 독립적인 기술 평가를 거쳐 300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 에어뉴질랜드(ANZ), 6개월간 세전 이익은 NZ$ 1억5500만 달러로 이전 기간 대비 3000만 달러 감소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 ANZ)에 따르면 2024년 12월31일까지 6개월간 세전 이익은 NZ$ 1억5500만 달러로 이전 기간 1억8500만 달러 대비 3000만 달러 감소했다.
동기간 순이익은 1억600만 달러로 1억2900만 달러 대비 2300만 달러 감소했다. 엔진 문제 등 항공기 유지관리, 운항 중단에 따른 이익이 줄었기 때문이다.
ANZ는 최대 1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중간 배당금은 주당 1.25센트로 전년 2센트 대비 0.75센트 감소했다.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 ANZ)에 따르면 2024년 12월31일까지 6개월간 세전 이익은 NZ$ 1억5500만 달러로 이전 기간 1억8500만 달러 대비 3000만 달러 감소했다.
동기간 순이익은 1억600만 달러로 1억2900만 달러 대비 2300만 달러 감소했다. 엔진 문제 등 항공기 유지관리, 운항 중단에 따른 이익이 줄었기 때문이다.
ANZ는 최대 1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중간 배당금은 주당 1.25센트로 전년 2센트 대비 0.75센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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