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오에탄올산업협회, 2019년 표준 연료용 독일 바이오에탄올 생산량 54만2699톤
박재희 기자
2020-04-23 오전 9:16:54
독일 바이오에탄올산업협회(BDBe, German Bioethanol Industry Association)에 따르면 2019년 표준 연료용 독일 바이오에탄올 생산량이 54만2699톤으로 전년 대비 12.8% 감소했다.

2019년 가솔린 판매량은 1800만톤으로 전년 1780만톤 대비 1% 늘어났다. 2019년 바이오에탄올 판매는 2018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바이오에탄올이 혼합된 Super E10, Super Plus, Super(E5) 연료 소비 또는 ETBE(ethyl tert-butyl ether) 생산에 사용된량은 116만톤 이하를 기록했다.

바이오에탄올 10%를 포함하고 있는 Super E10의 시장 점유율은 전년 대비 1%P 상승한 13.7%로 집계됐다. 2019년 판매량은 246만톤으로 2018년 231만톤 대비 6% 늘어났다.

또한 Super Plus, Super(E5), Super E10 등 총 바이오에탄올 점유율은 6.1%로 2018년 대비 0.2%P 줄어들었다. ETBE 생산에 사용된 바이오에탄올은 8만8000톤으로 전년 대비 20% 축소됐다.


▲ 바이오에탄올산업협회(BDBe, German Bioethanol Industry Associati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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