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 태국에서 에어컨 생산능력 확대
부품공장과 전장기판을 만드는 공장을 신설
박보라 기자
2017-02-01 오후 4:27:04
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에 따르면 2017년 태국에서 에어컨의 생산능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부품공장과 전장기판을 만드는 공장을 신설하고 기존공장에 에어컨 조립시설을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투자금액은 약 30억엔이며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에어컨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공장은 2018년부터 가동하기 시작해 연간 생산량 270만개로 2015년 대비 30% 늘릴 계획이다.

▲조립라인 이미지(출처 : 미쓰비시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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