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4월부 가정용 커피로스팅 서비스 ‘The Roast' 제공
IT를 활용해 콩의 특징을 이끌어내는 전문 로스팅기술도 제공할 예정
박보라 기자
2017-01-24 오후 2:32:54
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7년 4월부 가정에서 손쉽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The Roast'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The Roast'는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콩에 맞게 설정한 로스팅한 방법을 다운로드하고 기계에 전송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IT를 활용해 콩의 특징을 이끌어내는 전문 로스팅기술도 제공할 예정이다. 가정용 커피로스팅 기계와 세계각지에서 생산한 커피콩을 세트로 판매해 나갈 방침이다.

당사는 1년 계약으로 계약건수는 월 100건을 전망하며 연간 매출액은 1억~2억엔을 목표로 수립했다. 참고로 해당기기의 가격은 10만8000엔이며 커피콩은 월 4104~5940엔이다.

▲The Roast 이미지(출처 : 파나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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