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1월 기가팩토리에서 리튬이온전지 양산 시작
테슬라는 2018년까지 EV용 생산능력을 연간 50만대까지 확대
박보라 기자
2017-01-09 오전 11:28:34
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7년 1월 미국 테슬라모터스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규모공장 ‘기가팩토리’에서 리튬이온전지의 양산을 시작했다.

당사는 대량생산을 통해 전기자동차(EV)의 배터리생산 비용을 기존 대비 30% 이상 인하시킨다. 이에 EV의 가격을 낮춰 보급확대로 연결시킬 목적이다.

참고로 테슬라는 2018년까지 EV용 생산능력을 연간 50만대까지 확대하고 공장을 풀가동할 경우 6500명의 직원 고용을 목표로 수립했다.


▲기가팩토리공장(출처 : 테슬라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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