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료기기제조업체 메트란(メトラン), 1월 휴대용 수면 무호흡증 치료장비 ‘JPAP' 개발
국내 SAS의 잠재 환자 수는 300만명에 달하며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
박보라 기자
2017-01-05 오후 12:15:00
일본 의료기기제조업체 메트란(メトラン)은 2017년 1월 휴대용 수면 무호흡증후군(SAS)의 치료장비인 ‘JPAP'를 개발했다.

해당기기는 무게 360g으로 SAS환자가 가정이나 여행 중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당사는 올해안으로 발매할 예정이며 향후 2020년까지 1만대의 납입을 목표로 수립했다.

참고로 국내 SAS의 잠재 환자 수는 300만명에 달하며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등의 질병과 인과관계가 지적되고 있다.


▲JPAP 이미지(출처 : 메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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