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정보보호 국제표준 2종 사후심사 통과
일상적인 업무를 하면서도 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모의해킹, 악성메일 대응 훈련 실시
▲ 동아쏘시오홀딩스 로고[출처=동아쏘시오홀딩스] |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에 따르면 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인 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IEC 27001)과 개인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IEC 27701) 사후심사를 동시에 통과했다.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영국왕립표준협회)로부터 2019년 ISO/IEC 27001, 2022년 ISO/IEC 27701 인증을 획득한 이후 연이어 사후심사를 통과해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관리 체계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회사의 지식재산과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거버넌스, 체계구축, 통제 및 모니터링, 인식제고 4가지 활동에 기반을 둔 정보보호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CISO(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정보보호최고책임자)와 CPO(Chief Privacy Officer, 개인정보보호책임자)를 선임하고 정보보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임직원이 일상적인 업무를 하면서도 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모의해킹, 악성메일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 수칙 12가지, 악성 이메일 예방수칙 5가지 정보보호 화면보호기를 개발해 임직원 PC에 적용했다.
참고로 ISO/IEC 27001과 ISO/IEC 277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표준 인증이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