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2018년까지 축산관련사업 매출액 40억 엔 목표
센서 및 제어장치활용한 축산시스템의 판매 확대
박보라 기자
2016-06-11 오후 4:34:30
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8년까지 축산 관련 사업의 매출액을 40억 엔(약 436억 원)으로 끌어 올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배 확대된 규모다. 

현재 ▲사료가격 인상 ▲후계자 부족 등으로 축산업계를 둘러싼 환경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당사는 센서 및 제어장치를 활용한 축산시스템의 판매를 확대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파나소닉은 축사용 환풍기 사업을 담당해왔기 때문에 향후 농가의 생산량 증가와 노동력 절감을 목표로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정비할 전망이다.


▲ 농축산업용 환풍기 이미지(출처 : 파나소닉)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