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계제조업체 쿠보타(クボタ), 2017년 중국내 트랙터 연간생산성을 기존 대비 2배 확대
쿠보타는 다루기 쉽고 품질도 뛰어난 중소형 타입의 기계를 주력으로 삼아
김창영 기자
2016-05-09 오후 3:22:27
기계제조업체인 쿠보타(クボタ)는 2017년 가을 60억 엔을 투자해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 농기계 증산 공장을 신설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주력품인 트랙터의 연간생산성을 기존 대비 2배인 1만 대로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 정부는 농촌의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농기계도입에 높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쿠보타는 다루기 쉽고 품질도 뛰어난 중소형 타입의 기계를 주력으로 삼아 아직 성장기에 놓인 중국의 농기계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 kubota

▲ 쿠보타 트랙터 ( 출처 : クボタ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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