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AgriNurture, 미국으로 코코넛 워터 수출
유타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Cocojoy USA가 담당
필리핀 상장 식품회사인 AgriNurture(AgriNurture Inc.)에 따르면 미국으로 코코넛 워터를 수출할 계획이다. 슈퍼마켓 체인점인 월마트에 납품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필리핀에 거주하는 자국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세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미국으로 진출하면서 코코넛 농민들도 소득이 증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내에서 연간 150억 개의 코코넛이 생산되고 있다. 코코넛 4~5개를 활용해 1리터의 코코넛 워터를 만들 수 있어 최대 300만 리터의 생산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미국 수출업무는 유타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Cocojoy USA가 담당한다. 참고로 AgriNurture는 지난 20년 동안 코코넛 워터를 캔이나 종이팩에 포장해 수출해왔다.
▲AgriNurture(AgriNurture Inc.)의 직원들(출처 : 홈페이지)
필리핀에 거주하는 자국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세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미국으로 진출하면서 코코넛 농민들도 소득이 증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내에서 연간 150억 개의 코코넛이 생산되고 있다. 코코넛 4~5개를 활용해 1리터의 코코넛 워터를 만들 수 있어 최대 300만 리터의 생산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미국 수출업무는 유타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Cocojoy USA가 담당한다. 참고로 AgriNurture는 지난 20년 동안 코코넛 워터를 캔이나 종이팩에 포장해 수출해왔다.
▲AgriNurture(AgriNurture Inc.)의 직원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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