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울워스(Woolworths), 잉햄의 칠면조 가슴살 로스트제품 리콜
포장재가 섞이면서 소비자가 잠재적인 우유 알레르기 유발 항원에 노출될 가능성 제기돼
오스트레일리아 슈퍼마켓체인운영 대기업인 울워스(Woolworths)에 따르면 인기 있는 잉햄(Ingham’s Enterprises Pty Ltd)의 칠면조 가슴살 로스트제품을 리콜 조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포장재가 섞이면서 소비자가 잠재적인 우유 알레르기 유발 항원에 노출될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고객들에게 이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구입처로 반품하고 전액 환불 받도록 알렸다.
뉴사우스웨일즈(NSW)주, 빅토리아(Vic)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 노던테리토리(NT)주 등 울워스매장에서 2019년 3월19일부터 판매된 제품에는 우유가 들어갔다. 참고로 잉햄은 국내 최대 닭고기 및 칠면조 고기 가공식품업체이다.
▲'잉햄의 칠면조 가슴살 로스트' 제품(출처 : 홈페이지)
포장재가 섞이면서 소비자가 잠재적인 우유 알레르기 유발 항원에 노출될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고객들에게 이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구입처로 반품하고 전액 환불 받도록 알렸다.
뉴사우스웨일즈(NSW)주, 빅토리아(Vic)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 노던테리토리(NT)주 등 울워스매장에서 2019년 3월19일부터 판매된 제품에는 우유가 들어갔다. 참고로 잉햄은 국내 최대 닭고기 및 칠면조 고기 가공식품업체이다.
▲'잉햄의 칠면조 가슴살 로스트' 제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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