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중앙은행, 리라화 하락을 막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
$US 1달러당 4.58리라였던 환율은 4.45리라로 2% 정도 올라
터키 중앙은행에 따르면 리라화 하락을 막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기준금리를 125베이시스포인트 인상해 17.75%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결정으로 $US 1달러당 4.58리라였던 환율은 4.45리라로 2% 정도 올랐다.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은 소비자물가도 가파르게 올라 대책마련이 시급했기 때문이다.
2018년 5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2.15%나 올랐다. 4월 10.85% 상승에 비해서도 대폭 확대된 것이다.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비난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터키 중앙은행 로고
이와 같은 결정으로 $US 1달러당 4.58리라였던 환율은 4.45리라로 2% 정도 올랐다.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은 소비자물가도 가파르게 올라 대책마련이 시급했기 때문이다.
2018년 5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2.15%나 올랐다. 4월 10.85% 상승에 비해서도 대폭 확대된 것이다.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비난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터키 중앙은행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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