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낙농기업 폰테라(Fonterra), 다음주부터 농가 우유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
낙농산업 전체는 13.5억 달러 상당의 소득이 오를 것으로 판단돼
김백건 선임기자
2017-05-18 오후 1:19:30
뉴질랜드 낙농기업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다음주부터 농가 우유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고형분 우유 1킬로그램당 $NZ 6.00달러인데 소폭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다.

이로써 낙농산업 전체는 13.5억 달러 상당의 소득이 오를 것으로 판단된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6달러대 초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ABS은행은 6.75달러까지 높아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만약 6달러대가 유지되면 2년 연속 높은 가격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2014/15년은 킬로그램당 4.40달러, 2015/16년은 킬로그램당 3.90달러로 약세를 보인 것과는 대비된다.


▲낙농기업 폰테라(Fonter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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