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미국 비영리단체 전국우유생산자연맹(NMPF), 우유 이외의 채소로 만든 제품에 '우유'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제화 주장
최근 아몬드, 콩, 쌀을 재료로 한 음료수를 우유라는 명칭으로 판매하는 기업 늘어나
미국 비영리단체 전국우유생산자연맹(National Milk Producers Federation, NMPF)에 의하면 우유 이외의 채소로 만든 제품에 '우유'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아몬드, 콩, 쌀 등으로 음료수를 만들어 우유라는 명칭으로 판매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로 인해 상원의원 32명은 식품의약품청(FDA)에 우유의 명칭을 정의하라고 요구했다.
이렇게 명칭이 혼란스러울 경우 소비자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이다. 특히 콩을 기반으로 한 음료를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들은 전통적인 우유와 차별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NMPF 홈페이지
최근 아몬드, 콩, 쌀 등으로 음료수를 만들어 우유라는 명칭으로 판매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로 인해 상원의원 32명은 식품의약품청(FDA)에 우유의 명칭을 정의하라고 요구했다.
이렇게 명칭이 혼란스러울 경우 소비자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이다. 특히 콩을 기반으로 한 음료를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들은 전통적인 우유와 차별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NMPF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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