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Katsina주, Kokami Village에 토마토 페이스트 가공공장 건설
농부들은 더 이상 수확 후 피해 입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민서연 주임기자
2017-02-13 오후 1:42:58
나이지리아 지방자치단체 Katsina주에 따르면 Kokami Village에 토마토 페이스트 가공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해당 공장은 국립화학기술연구소(NARICT)이 5억 나이라의 공사금액을 받고 짓고 있다.

주는 이미 계약금의 70%를 NARICT에 지급했으며 70% 완공됐다. 가공기계는 곧 공장에 설치된다. Katsina주 농부들은 건기와 우기 동안에 다량의 토마토를 생산했지만 그동안 저장시설의 부족으로 피해가 막심했다.

따라서 이번 가공공장 건설으로 인해 농부들은 더 이상 수확 후 피해를 입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식량안보를 확보하고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화학기술연구소(NARIC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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