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일본 야쿠르트(ヤクルト), 티라와 경제특구(SEZ)에 유산균 음료 '야쿠르트' 생산공장 신설
2016년 4월 현지 법인 '미얀마 야쿠르트'를 티라와 경제특구내에 설립
일본 야쿠르트(ヤクルト)는 미얀마 양곤에서 가까운 티라와 경제특구(SEZ)에 유산균 음료 '야쿠르트'의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약 49억엔으로 올해 10월에 착공해 2018년 봄에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새 공장의 부지 면적은 2만800평방미터이며 공장의 연면적이 9045평방미터이다. 초기 생산능력은 1일 13만4000개를 예상하고 있다.
야쿠르트는 새로운 공장건설을 위해 2016년 4월 현지 법인 '미얀마 야쿠르트'를 티라와 경제특구내에 설립했다. 자본금은 225만달러로 야쿠르트가 거의 전액을 출자했다.
현재 유산균 음료 '야쿠르트'는 아세안 10개국 중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등 7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남아 있는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3개국 중 미얀마가 인구 약 5390만명으로 가장 많고 국민들의 건강의식이 높다고 판단돼 공장건설을 결정한 것이다.
▲일본 야쿠르트(ヤクルト) 홈페이지
새 공장의 부지 면적은 2만800평방미터이며 공장의 연면적이 9045평방미터이다. 초기 생산능력은 1일 13만4000개를 예상하고 있다.
야쿠르트는 새로운 공장건설을 위해 2016년 4월 현지 법인 '미얀마 야쿠르트'를 티라와 경제특구내에 설립했다. 자본금은 225만달러로 야쿠르트가 거의 전액을 출자했다.
현재 유산균 음료 '야쿠르트'는 아세안 10개국 중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등 7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남아 있는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3개국 중 미얀마가 인구 약 5390만명으로 가장 많고 국민들의 건강의식이 높다고 판단돼 공장건설을 결정한 것이다.
▲일본 야쿠르트(ヤクル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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