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2025년 글로벌 마리화나 시장 $US 1464억달러 도달 전망
마리화나 재배의 효율성을 증가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장비와 설비를 개발하는 업체도 투자 대상
캐나다 마리화나제조 관련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마리화나 시장은 $US 1464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93억달러와 비교하면 15배 이상 확대되는 것이다.
마리화나 시장이 급팽창하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많이 개설되고 있다. Horizons Marijuana Life Sciences Index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마리화나 기업의 주식을 기준으로 북아메리카 마리화나지수에 투자한다.
마리화나를 연구하는 바이오기술기업, 마리화나 공급업체, 마리화나 생산자 등을 모두 포함한다. 또한 마리화나 재배의 효율성을 증가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장비와 설비를 개발하는 업체도 투자 대상이며 2017년 4월 론칭했다.
또 다른 펀드인 Horizons Emerging Marijuana Growers Index는 마리화나의 재배, 생산, 분배 등에 관련된 소규모 상장된 기업에만 투자한다.
2018년 2월 출시됐으며 관리비는 0.85%이다. 초기 단계의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캐나다 틸레이(Tilray)의 마리화나 재배공장(출처 : 홈페이지)
마리화나 시장이 급팽창하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많이 개설되고 있다. Horizons Marijuana Life Sciences Index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마리화나 기업의 주식을 기준으로 북아메리카 마리화나지수에 투자한다.
마리화나를 연구하는 바이오기술기업, 마리화나 공급업체, 마리화나 생산자 등을 모두 포함한다. 또한 마리화나 재배의 효율성을 증가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장비와 설비를 개발하는 업체도 투자 대상이며 2017년 4월 론칭했다.
또 다른 펀드인 Horizons Emerging Marijuana Growers Index는 마리화나의 재배, 생산, 분배 등에 관련된 소규모 상장된 기업에만 투자한다.
2018년 2월 출시됐으며 관리비는 0.85%이다. 초기 단계의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캐나다 틸레이(Tilray)의 마리화나 재배공장(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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