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석유업체 페트로나스(Petronas), 6월 부유식액화천연가스설비(PFLNG) 가동 예정
현재 국내 LNG 생산량은 연간 3200만톤이며 부유식 설비를 통해 20% 이상 확대
말레이시아 석유업체 페트로나스(Petronas)에 따르면 2017년 6월 부유식액화천연가스설비(PFLNG)가 상업용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해당 설비는 당사의 첫 부유식가스설비다.
PFLNG는 2010년부터 개발에 착수됐으며 2016년 사라왁주 Kanowit 유전지대에서 시범 가동됐다. 선체 길이 360미터, 폭 40미터로 제작됐으며 연간 120만톤 상당 천연가스를 처리할 수 있다.
당사는 PFLNG가 향후 국가 액화천연가스(LNG) 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 설비라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 LNG 생산량은 연간 3200만톤이며 부유식 설비를 통해 20% 이상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참고로 페트로나스는 PFLNG 후속 모델인 'PFLNG Dua'를 2020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생산능력도 기존 대비 30만톤 증대된 150만톤, 운영기간은 20년 이상 가동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PFLNG는 2010년부터 개발에 착수됐으며 2016년 사라왁주 Kanowit 유전지대에서 시범 가동됐다. 선체 길이 360미터, 폭 40미터로 제작됐으며 연간 120만톤 상당 천연가스를 처리할 수 있다.
당사는 PFLNG가 향후 국가 액화천연가스(LNG) 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 설비라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 LNG 생산량은 연간 3200만톤이며 부유식 설비를 통해 20% 이상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참고로 페트로나스는 PFLNG 후속 모델인 'PFLNG Dua'를 2020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생산능력도 기존 대비 30만톤 증대된 150만톤, 운영기간은 20년 이상 가동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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