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학업체 도레이(東レ), 이탈리아 인공피혁 생산능력 확대
연간 900만평방미터의 생산능력을 향후 2022년까지 약 2배 확대해 나갈 방침
박보라 기자
2017-03-20 오후 1:21:27
일본 화학업체 도레이(東レ)에 따르면 2017년 3월 이탈리아에서 인공피혁의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동차 내장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총 300억엔을 투자해 중부에 위치한 기존 공장에 연간 900만평방미터의 생산능력을 향후 2022년까지 약 2배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참고로 당사가 증산하는 것은 ‘알칸타라’ 브랜드에서 전개하는 스웨이드 인조가죽으로 사슴가죽과 같은 질감을 통해 차내 공간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 한 것이 특징이다.

▲도레이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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