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 2016년 11월 정유산업 협력국으로 '벨라루스'와 논의 중
에너지사업 외에도 농업, 운송, 철도, 수자원 등의 이권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할 것으로 전망
노인환 기자
2016-11-11 오전 11:13:39
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6년 11월 정유산업의 협력국으로서 '벨라루스'와 논의 중이다. 본국에서 원유를 공급하고 벨라루스에서는 이를 정제하는 시스템이다.

이미 양국간 정부회의를 통해 이같은 사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에너지사업 외에도 농업, 운송, 철도, 수자원 등의 이권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벨라루스 국기(출처 : 정부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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