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라시키섬유가공(倉敷繊維加工), 올해 10월 항바이러스 가공 처리된 필터용 부직포 발매
부직포에 부착된 바이러스표면에 지질이중막을 파괴해 바이러스를 99.9% 이상 감소
박보라 기자
2016-09-20 오후 4:00:46
일본 구라시키섬유가공(倉敷繊維加工)은 2016년 10월 1일부터 항바이러스가 가공 처리된 필터용 부직포 ‘KranCsair’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제품은 부직포에 부착된 바이러스표면에 지질이중막을 파괴해 바이러스를 99.9% 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 이에 섬유의 기능가공 및 소재의 성능과 안전성을 인증하는 ‘SEK 항바이러스 가공 마크’를 획득했다.

당사는 국제기준을 충족해 중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등 해외시장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자동차의 에어컨필터 및 빌딩이나 공장에서의 가전제품 필터 등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라시키섬유가공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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