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비화학공업(フクビ化学工業), 올해 8월 1일부 알루미늄 샷시의 단열성 높이는 고성능 스크린 ‘레제리아’ 판매
존 샷시에 비해 전체 비용을 20% 절감할 수 있으며 설치도 간단
박보라 기자
2016-06-14 오후 2:57:52
일본 후쿠비화학공업(フクビ化学工業)은 2016년 8월 1일부터 창틀에 설치해 알루미늄 샷시에 단열성을 높이는 고성능 스크린 ‘레제리아’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제품은 스크린 양쪽에 1.2밀리미터인 최소 사이즈의 파스너를 장착해 샷시와 스크린 사이의 기밀성을 높여 단열성을 30~40%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또한 자유롭게 위치를 정해 고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기존 샷시에 비해 전체 비용을 20% 절감할 수 있으며 설치도 간단해 기존 스크린의 절반 이하의 시간 안에 작업을 완료할 수 있다.

최근 주택의 에너지절약 대응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신규주택이나 리모델링 등의 수요확대를 전망하고 있다.

▲레제리아 이미지(출처 : 후쿠비화학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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