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페인트(関西ペイント), 2016년 인플루엔자를 1/100로 억제하는 도료 개발
도료를 사용하지 않았던 영역의 진출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할 방침
일본 페인트업체인 간사이페인트(関西ペイント)는 2016년 주택의 내장용 회반죽도료의 기술을 활용해 항바이러스 도료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의 움직임을 최대 1/100로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남아프리카 등 신흥국의 의료용 텐트에 채용을 전망하고 있다.
나가사키 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한 항바이러스 도료인 '아레스회반죽몬티아트'는 습도조절과 소취효과가 뛰어난 소석회가 주원료이다.
본래 소석회를 사용한 도료는 일본의 주택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된다. 간사이페인트 제품도 주택용이 중심이었으나 국내 주택용 도료시장은 과거보다 큰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이에 따라 신제품은 필름업체 등 새로운 파트너업체와의 연계로 필름이나 부직포에 도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도료를 사용하지 않았던 영역의 진출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는 국내 판매에 주력하고 있지만 향후 남아프리카 공항 및 도상국의 병원 등 사람의 출입이 많은 장소가 항바이러스도료의 주요 목표다.
간사이페인트는 브라질 등에서 벌레퇴치용 도료를 판매하는 등 독자적인 기능을 가진 도료 개발에 강한 업체로 건축용도료의 세계 점유율은 2% 정도지만 남아프리카에서는 40%의 점유율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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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료는 버스·전차·화장실·텐트 등에 사용됨(출처 : 간사이페인트 홈페이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의 움직임을 최대 1/100로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남아프리카 등 신흥국의 의료용 텐트에 채용을 전망하고 있다.
나가사키 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한 항바이러스 도료인 '아레스회반죽몬티아트'는 습도조절과 소취효과가 뛰어난 소석회가 주원료이다.
본래 소석회를 사용한 도료는 일본의 주택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된다. 간사이페인트 제품도 주택용이 중심이었으나 국내 주택용 도료시장은 과거보다 큰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이에 따라 신제품은 필름업체 등 새로운 파트너업체와의 연계로 필름이나 부직포에 도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도료를 사용하지 않았던 영역의 진출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는 국내 판매에 주력하고 있지만 향후 남아프리카 공항 및 도상국의 병원 등 사람의 출입이 많은 장소가 항바이러스도료의 주요 목표다.
간사이페인트는 브라질 등에서 벌레퇴치용 도료를 판매하는 등 독자적인 기능을 가진 도료 개발에 강한 업체로 건축용도료의 세계 점유율은 2% 정도지만 남아프리카에서는 40%의 점유율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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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료는 버스·전차·화장실·텐트 등에 사용됨(출처 : 간사이페인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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