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노르스크 하이드로, 3월 18일 저녁부터 랜셈웨어 공격 받아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기업으로 전세계 40개 국가에 3만5000명의 직원 고용
노르웨이 세계 최대 대기업인 노르스크 하이드로(Norsk Hydro)에 따르면 2019년 3월 18일 저녁부터 랜셈웨어 공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공격으로 공장은 수동으로 전환돼 가동 중이다. 랜샘웨어 공격으로 자체 발전소를 포함해 일부 시설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생산을 중단한 공장도 나타나고 있다.
현재 직원들은 자신의 컴퓨터를 로그인하지 말도록 지시받았다. 홈페이지도 랜섬웨어의 공격으로 인해 다운돼 정상적인 서비스가 마비됐다.
참고로 노르스크 하이드로는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기업으로 전세계 40개 국가에 3만5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노르스크 하이드로(Norsk Hydro) 빌딩(출처 : 홈페이지)
이번 공격으로 공장은 수동으로 전환돼 가동 중이다. 랜샘웨어 공격으로 자체 발전소를 포함해 일부 시설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생산을 중단한 공장도 나타나고 있다.
현재 직원들은 자신의 컴퓨터를 로그인하지 말도록 지시받았다. 홈페이지도 랜섬웨어의 공격으로 인해 다운돼 정상적인 서비스가 마비됐다.
참고로 노르스크 하이드로는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기업으로 전세계 40개 국가에 3만5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노르스크 하이드로(Norsk Hydro)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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