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 철도용 공기조절설비 관련 부정 사실 조사
일본 전자기업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에 따르면 철도용 공기조절설비 관련한 부정 사실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0년 이상 부정이 있었던 것으로 전망된다.
철도용 공기조절설비를 제작하는 나가사키현(長崎) 공장에서 2021년 6월 제품 검사 시스템 혁신 과정에서 검사기록에 부자연스러운 점이 발견됐다.
자세하게 조사한 결과, 고객 요구에 따른 안전성 및 냉난방 성능 관련 조사에서 실제로 실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상 데이터가 기입됐다. 1980년대부터 비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돼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철도용 공기조절설비를 제작하는 나가사키현(長崎) 공장에서 2021년 6월 제품 검사 시스템 혁신 과정에서 검사기록에 부자연스러운 점이 발견됐다.
자세하게 조사한 결과, 고객 요구에 따른 안전성 및 냉난방 성능 관련 조사에서 실제로 실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상 데이터가 기입됐다. 1980년대부터 비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돼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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