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IDC, 7월 스마트폰 판매량 1주당 30~40% 감소
스마트폰 및 부품의 통관지연 등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전 브랜드의 재고가 부족한 상황 지속
미국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및 카운트포인트(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인도의 7월 스마트폰 판매량이 1주당 30~4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의 스마트폰 구매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수입 장애 및 생산 지연 등으로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인도-중국간 국경 분쟁으로 발생된 긴장감으로 6월 22일~30일 사이 항구 및 공항에서 중국 수화물 검사를 100% 수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 및 부품 공급이 기존 대비 10일 늦어 지고 있다. 또한 중국 기반 제조사 및 공장에서 공급량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도 하나의 요인이다.
2020년 7월 스마트폰 및 부품의 통관지연 등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전 브랜드의 재고가 부족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IDC
♦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홈페이지
인도의 스마트폰 구매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수입 장애 및 생산 지연 등으로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인도-중국간 국경 분쟁으로 발생된 긴장감으로 6월 22일~30일 사이 항구 및 공항에서 중국 수화물 검사를 100% 수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 및 부품 공급이 기존 대비 10일 늦어 지고 있다. 또한 중국 기반 제조사 및 공장에서 공급량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도 하나의 요인이다.
2020년 7월 스마트폰 및 부품의 통관지연 등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전 브랜드의 재고가 부족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I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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