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시멘트제조사 홀심(Holcim NZ), 2016년 연간 손실 $NZ 1230만달러 기록
주요사업인 제조를 중단하고 수입 및 유통으로 전환하면서 유통비용 증가
김백건 선임기자
2017-06-30 오후 2:56:05
뉴질랜드 국내외 최대 시멘트제조사 홀심뉴질랜드(Holcim New Zealand)에 따르면 2016년 연간 손실은 $NZ 12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사업인 제조를 중단하고 수입 및 유통으로 전환하면서 유통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2016년 매출은 1억4000만 달러로 2015년 1억7400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Holcim NZ은 Westport시멘트공장을 폐쇄하면서 새로운 수입시설에 투자했다. 시멘트 수입터미널은 오클랜드, 티마루 등에 위치해 있으며 중간 저장창고는 더니든, 리틀턴, 넬슨, 웰링턴, 네이피어 등에 두고 있다.



▲Holcim 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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