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피슨전자(Phison Electronics Corp), 회계부정혐의를 받고 있는 자회사 3개사 중 2개사 합병 검토 중
재무제표를 기재하지 않아 회계부정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어
박재희 기자
2016-08-17 오후 5:31:41
대만의 NAND플래시 메모리의 컨트롤러 IC선도 기업인 Phison Electronics Corp (群聯)는 자회사 Memoryexchange Corp (華威達科技)와 Youth Electronics(永馳電子企業股份有限公司)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Phison의 자회사로 있는 3개사 Memoryexchange, Youth Electronics, Ostek Corp (曜成科技)간의 거래시 재무제표를 기재하지 않아 회계부정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슨은 장기적 발전과 운영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자회사 3개사 중 2개사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수사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Taiwan_Phison Electronics_Homepage

▲Phison Electronics Corp (群聯)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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