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트너, 2020년 1~3월 글로벌 PC 출하량 5160만대로 12% 감소
레노버(Lenovo Group Ltd.)는 PC 제조사들 중 시장점유율 24%를 기록해 1위 차지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 Inc.)에 따르면 2020년 1~3월 글로벌 랩탑(laptops), 데스크탑(desktops), 워크스테이션(workstations) 출하량이 516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IDC에 따르면 9.8% 줄어들었다.
2020년 1분기 글로벌 개인용 컴퓨터 출하량이 2013년 이후 가장 많이 떨어졌다. 중국의 공급망 및 주요 하드웨어 제조사들의 생산문제가 Covid-19 펜데믹 영향으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중국 기반 레노버(Lenovo Group Ltd.)는 PC 제조사들 중 시장점유율 24%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HP는 시장점유율이 약 22%로 2위를 기록했으며 델(Dell Technologies Inc.)은 3위를 차지했다.
Covid-19 영향으로 각국 정부들이 가정에 머물도록 명령하면서 소비자들의 PC 구매가 급증했지만 공급량이 따라가지 못했다.
지난 2020년 1월 이후 중국에서의 공장 셧다운으로 PC 생산량이 줄어들었다. 2월에는 물류문제가 발생됐기 때문에 글로벌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다.
▲ Gartner
▲ 가트너(Gartner Inc.) 홈페이지
2020년 1분기 글로벌 개인용 컴퓨터 출하량이 2013년 이후 가장 많이 떨어졌다. 중국의 공급망 및 주요 하드웨어 제조사들의 생산문제가 Covid-19 펜데믹 영향으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중국 기반 레노버(Lenovo Group Ltd.)는 PC 제조사들 중 시장점유율 24%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HP는 시장점유율이 약 22%로 2위를 기록했으며 델(Dell Technologies Inc.)은 3위를 차지했다.
Covid-19 영향으로 각국 정부들이 가정에 머물도록 명령하면서 소비자들의 PC 구매가 급증했지만 공급량이 따라가지 못했다.
지난 2020년 1월 이후 중국에서의 공장 셧다운으로 PC 생산량이 줄어들었다. 2월에는 물류문제가 발생됐기 때문에 글로벌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다.
▲ Gartner
▲ 가트너(Gartner In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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